본문 바로가기

2019/0439

경남fc 징계 2000만원 경남fc 징계 황교안 경남fc가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강기윤 후보의 '축구장 유세'로 2000만원 징계를 받았습니다. 자유한국당 황교안대표와 강기윤 후보는 지난 30일 오후 3시30분 경남fc와 대구fc 경기가 열린 창원축구 센터를 찾아 선거 유세를 가졌습니다. 당시 두 사람은 경기장 안에서 당명이 적힌 붉은 점퍼를 입고 손가락으로 기호 2번을 표시하는 등 지지를 호소했는데요. 하지만 해당 유세 활동이 경기장 내 정치적 해위를 금지한 축구협회와 프로축구연맹 지침에 어긋난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경남fc가 2000만원의 제재금 징계를 받게 되었습니다. 규정에 따르면 경기장 안에서 정당명. 기호, 번호등이 노출된 의상을 입을 수 없으며 또 이같은 내용이 적힌 피켓, 어깨띠, 현수막 노출과 명함, 광고지 배포.. 2019. 4. 2.
방정오 공식입장 장자연 방정오 공식입장 장자연 사건 전 TV 조선 대표인 방정오가 고 장자연과 자주 통화하고 만났다는 진술이 나오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방정오는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 아들이자 조선일보 미디어전략팀장, TV조선 대표 이사 전무 등을 역임 했는데요. 지난해 11월 '딸 갑질 논란'으로 TV조선 대표직에서 사퇴한 바 있습니다. 한편 '한겨레'의 보도에 의하면 방정오 전 대표 지인인 A 업체 김모 대는 진상조사단 조사에서 방정오 전 대표가 '2008년 또는 2009년 즈음 잠깐 자무 만나고 연락을 하던 여자가 있었는데 자살했다'라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 이 사건을 아는 사람에게 부탁해 무마했다'라는 말을 들었다. 나중에 방정오 전 대표에게 들어보니 그 여자가 장자연씨였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진상조사단은 방 .. 2019. 4. 2.
한태웅 고향 나이 풀 뜯어먹는 소리 한태웅 고향 나이 풀 뜯어먹는 소리 tvN 예능 '풀 뜯어 먹는 소리'가 세번째 시즌로 돌아온다고 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이번 '풀 뜯어 먹는 소리 3-대농원정대'에서는 전국의 '태웅이'를 찾아나선다고 합니다. 시즌3에서는 전국의 농촌과 어촌에 숨어있는 소년 농부, 소년 어부를 찾아 나선다고 하는데요. 엄PD는 '태웅이처럼 각자 자신만의 이야기를 갖고 있는 농부, 어부들을 찾아가 함게 일을 하고 간단하게 숙식을 제공 받았다'라고 밝혔습니다. 시즌3 풀뜯소에서는 어떤 소년 농부, 어부가 등장할지 방송전 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이번 시즌에도 함께 출연하는 한태웅의 출연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한태웅은 과거 인간극장과 '안녕하세요'에 중학생 농부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는데요. 한태웅은 20.. 2019. 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