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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경 주차논란 공식입장

by 아이따 2019.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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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경 주차논란 공식입장 

배우 이수경이 간식차 주차로 인해 예상치 못한 논란에 휩싸이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 인천 한 병원에서 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아내'촬영장에 이수경의 이름으로 된 간식차가 온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해당 사진 간식차에는 '이수경 배우님과 왼손잡이 아내를 응원합니다'는 문구가 있어 팬들이 보낸 것으로 추측되는데요. 




그러나 공개된 사진속에는 간식차가 장애인 주차구역에 주차되어 있어 일부 네티즌들이 장앤 주차구역에 해당 차량을 주차한 것에 문제를 제기하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차주가 설마 장애인이라고 해도, 다른 장애인들의 주차를 방해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해당 논란이 불거지자 이수경 소속사 측은 '병원 측에서 이곳으로 안내를 해줬다. 병원 측에서 협의를 그렇게 해준 것으로 알고 있다. 매니저가 몇 번 확인을 했던 부분이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지난 13일 있었던 일이다. 당시 병원이 오전 진료만 있어서, 오후에는 주차장 이용과 관련해 무리가 없을 것 같아 병원 측에서 해당 장소를 사용하도록 해준 것 같다. 저희도 협조에 따른 것이지만 앞으로 더 신중하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병원측 역시 입장을 전했는데요. 병원 측은 '저희 측에서 장애인 주차구역을 지정해 준 것은 맞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 당시 드라마 촬영이 오후에 있었고, 토요일이라 오후에는 외래 진료가 없었다. 간식차가 트럭이다보니 공간에 여유가 있는 주차 구역으로 지정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간식차가 주차된 장애인 주차구역에 이용될 경우 바로 해당 차량을 뺄 수 있도록 후속 조치는 해 둔 상황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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