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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 손석희 뉴스룸

by 아이따 2019.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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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 손석희 뉴스룸 

배우 전도연이 JTBC '뉴스룸' '문화초대석'에 추련해 손석희 앵커와 인터뷰를 할 예정이라고 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전도연은 '뉴스룸'에 출연해 영화 '생일'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자신의 연기관 등 다양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전도연 출연 영화 '생일'은 지난 2014년 4월 16일 세상을 떠난 아들의 생일날, 남겨진 이들이 서로 간직한 기억을 함께 나누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전도연은 영화 속에서 아들을 잃은 엄마 '순남'역을 맡았다고 합니다. 




영화 '생일'은 세월호 소재라는 부담이 있어 출연을 한 두번 고사했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생일'은 마냥 슬픈 이야기가 아니라 힘든 상황에서도 살아가야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라는 것을 깨달은 후 용기 내서 출연할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배우 전도연은 1973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7세인데요. 40대 후반이지만 여전히 동안 미모를 과시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전도연은 1990년 존슨 앤 존슨 CF를 통해 연예계 데뷔한 후 TV 드라마에서 활약했으며 1997년 영화 '접속'으로 스크린에 진출한 뒤 20여년간 여러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또한 전도연은 영화 '밀양'으로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칸의 여왕' 불리며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로 불리고 있습니다. 




전도연은 2006년 지인의 소개로 만난 남편과 약 5개월의 열애 끝에 결혼했으며 2009년 딸을 얻었습니다. 


 전도연 남편 강시규씨는 전도연보다 9살 연상으로 서울대 전기공학과 , 조지 워싱턴대 MBA 출신으로 '엄친아'스펙을 소유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강시규씨는 부동산 재력가이자 명문가의 3남1녀중 장남으로 여동생 두명은 미국에서 거주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지난 2004년에는 모 영화에 지분 투자를 하기도 했으며 과거 강남에서 제법 알려진 청담동 소재 영어 유치원을 2년간 운영한 바 있습니다. 






또한 강시규씨는 연예인 레이싱 팀 알스타즈 이사라고 하는데요. 소속 멤버 류시원, 이세창, 안재모, 이화선 등과 친분이 두터운 사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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