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 베트남 연봉 궁민남편
'베트남이 영웅' 이라 불리는 박항서 감독이 MBC '궁민남편에 출연한다고 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박항서 감독은 베트남 대표팀을 맡으며 눈부신 성과를 올려 베트남 국민들의 영웅으로 등극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박항서 감독은 1959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61세입니다.
박항서 감독은 2017년 10월부터 베트남을 이끈 박항서 감독은 U-23팀을 이끌었고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4강 이상의 성적을 올렸으며 스즈키컵에서는 국가대표팀을 이끌고 10년만에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또한 아시안컵에서 8강에 진출하는 등 큰 성공을 거두며 베트남 축구 역사를 완전히 새로 썼습니다. 박항서 감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박항서 감독 연봉도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박항서 감독 연봉은 2019년까지 월2만2000달러 (한화 약2500)를 받아서 연간 3억정도이며 세금은 베트남 최고 소득세율 35%를 적용받고 있다고 합니다.
박항서 감독 계약 기간은 2020년 6월 31일까지 입니다. 얼마 남지 않은 박항서 감독 계약을 두고 베트남 측에서는 박항서 감독이 떠날 수도 있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는데요.
이는 상대적을 낮은 연봉때문이라고 합니다. 베트남의 한 매체는 '베트남 축구협회가 연봉을 적게 준다. 다른 동남아시아 국가 축구 사령탑보다 훨씬 적은 연봉을 받는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궁민남편'에 2탄 주인공으로 박항서 감독이 출연한다고 하는데요. 다섯남편들은 베트남 구석구석에서 발견되는 박항서 열풍의 흔적에 감탄을 금치 못했으며 경기장에서 축구를 직접 관람하면서 베트남에 불어닥친 폭발적인 축구 신드롬을 직접 실감했다고 합니다.
또한 카리스마 넘치는 프로정신부터 인간적인 매력까지 선사할 예정이라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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