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규 신동미 동상이몽 출연 화제
sbs 동상이몽에 배우 신동미와 남편 허규가 새 커플로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배우 신동미는 2001년 mbc 3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20세기 소년 소녀',',k2','그녀는 예뻤다' 영화 '꼭 껴안고 눈물 핑','고산자, 대동여지도','뷰티 인사이드'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종영한 '왜그래 풍상씨'에서 시동생들을 자식처럼 키우며 악착같이 일하는 간분실 역을 맡아 유준상과 현실 부부 케미를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신동미 남편 허규는 '사랑과 우정사이'로 유명한 록밴드 피노키오 3집의 리드 보컬로 데뷔했으며 2005년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브릭, 세븐그램스의 멤버이자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신동미와 허규는 지난 2014년 결혼에 골인했는데요. 신동미와 허규는 뮤지컬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신동미는 남편에 대해 '나한테 친구같은 존재여서 너무 좋다. 예전에 수상소감 때도 얘기했는데 너무 바쁘니까 집안일을 내가 잘 못한다. 우리 남편이 많이 도와주고 그런다. 우린 가끔 반주를 좀 한다. 대화도 많이 한다'고 결혼 생활을 전했습니다.
이어 신동미는 '방송 보고 나면 나한테 1등 시청자다. 즉각적인 반응을 준다. 최고의 남편이다'라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한편 신동미는 1977년생으로 올해 43세이며 남편 허규의 나이는 1978년생으로 42세이며 신동미가 1살 연상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