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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은 집사부일체 집 남편

by 아이따 2019.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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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은 집사부일체 집 남편 

포크계의 대부라 불리는 가수 양희은이 sbs '집사부일체' 사부로 등장하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집사부일체 예고편에 등장한 양희은 집은 갤러리를 방불케 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양희은은 한 방송에 출연해 박물관 같은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끈 적이 있습니다. 




양희은 집은 과천에 위치한 2층 전원주택으로 고풍스러운 고가구와, 각양각색의 그릇과 장식품, 도자기 장신구들로 마치 미술관을 연상하게 만들었습니다. 




양희은 집의 많은 미술작품들은 어머니의 작품이라고 하는데요. 녹내장임에도 일일이 수를 놓아 만들었다고 합니다. 양희은 어머니 윤순모씨는 서울예대 성악과 출신의 디자이너였으며 순수미술을 하고 싶었다고 합니다. 




한편 양희은은 1952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68세이며 서울재동초등학교, 경기여중, 경기여고를 졸업한 후 서강대학교 사학과 학사를 졸업했습니다. 




양희은은 어릴적 유복한 집안에서 자랐지만 아버지가 외도를 하고 새엄마가 들어오게 되면서 아버지에 대한 원망을 가슴속에 품고 자랐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후 양희은이 13살 무렵 아버지가 39세의 나이로 세상을 뜨고 가세가 기울면서 양희은 친언머니가 경제적인 책임을 져야 했으며 양희은 역시 맏이로서 19살때부터 아르바이트를 하며 동생들의 보살폈다고 합니다.




이후 양희은 1971년 노래 '아침이슬'로 데뷔하게 되었으며 '아름다운 것들','한사람','하얀 목련','상록수'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가수 활동을 이어가던 양희은은 1982년 난소암 말기로 시한부 3개월이라는 판정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이후 수술과 항암치료를 통해 건강을 되찾을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결혼 후 난소암이 재발하면서 자궁적출로 아이를 갖지 못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양희은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남편과 3주 만에 만나 결혼까지 하게 되었다고 전했는데요. 양희은과 남편 조중문씨는 1987년 뉴욕의 한 교회에서 만났다고 합니다.






당시 양희은 남편 조중문씨는 미국에서 슈퍼마켓을 운영하고 있어기에 양희은 역시 결혼후 미국에서 평범한 주부로 생활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양희은 난소암이 재발하면서 1993년 미국생활을 정리한 후 한국으로 귀국해 가수로 복귀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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