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신 나이 결혼 가수 강수지 결별
90년대 가요계에 혜성처럼 등장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가수 심신이 kbs 'tv 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한다고 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가수 심신은 1967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53세이며 1990년 '그대 슬픔까지 사랑해'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데뷔했습니다.
이후 '오직 하나뿐인 그대','욕짐쟁이','갈망'등을 히트시키며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특히 꽃미남 외모와 쌍권총 댄스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심신은 전설의 권총 춤 탄생 비하에 대해 '기분이 좋아서 손이 앞으로 나갔는데 어떤 기자 분이 권총춤이라고 하시더라. 그 뒤부터 권총 춤이 됐다'라며 권총 춤 탄생 비하를 밝힌 바 있습니다.
한편 심신은 많은 사랑을 받던 전성기 시절 심신 못지 않은 톱스타였던 동갑내기 강수지와 열애설로 큰 화제를 모았는데요. 당시 두 사람은 쿨하게 열애을 인정하며 결혼도 생각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후 두 사람의 결별했으며 강수지는 결별 이후 한 방송에서 눈물을 흘리며 '흩어진 나날들'을 불렀고, 이에 심신 앨범 판매량이 반쪽이 났다고 합니다.
이후 심신은 1995년 대 마초 사건이 불거졌으며 지난 2001년 또 다시 대 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구속되자 국내 활동을 접고 미국으로 건너가 미국에서 생활했으며 2006년말에 한국에 돌아온 후 꾸준한 가수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심신은 대 마초 사건으로 힘든 시기에 1996년 부인 이은혜씨와 결혼해 슬하에 2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심신이 슬럼프를 겪을 때 아내 이은혜씨 덕분에 극복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심신이 이혼했다는 루머도 있는데요. 이는 사실이 아니며 공식적으로 심신 이혼에 대해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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