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거미 나이 결혼 성형전 얼굴
지난해 10월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되었던 거미, 조정석 부부가 연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거미와 조정석은 연예계 공식 커플로 5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는데요. 거미는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9세이며 조정석은 1980년생으로 40세이며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한살 차이 입니다.
거미와 조정석은 2013년 거미의 동료 가수인 영지의 소개로 처음 만났다고 하는데요. 두 사람은 '음악'이라는 공통점과 관심사가 많아 좋은 인연을 이어갔으며 이후 열애를 시작했으며 약2년 동안 비밀 연애를 했습니다.
이후 2015년 한 매체의 보도로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이 알려지며 큰 화제를 모았는데요. 당시 거미 소속사 측은 '거미와 조정석이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라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이후 조정석과 거미는 연예계 공식 커플로 불리며 주목을 받았는데요. 두 사람은 여러 방송이나 공식 석상등에서도 서로에 대한 애정을 숨김없이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2017년에는 결별설이 불거지기도 했는데요. 당시 거미가 발표한 앨범 수록곡중 '남자의 정석'이라는 노래 때문에 결별한게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거미의 노래 '남자의 정석'이 조정석의 이름을 딴 '정석'이 제목에 들어갔지만, 노래 가사가 남자를 저격하는 내용이라서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결별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는데요.
그러나 이후 거미가 한 방송에 출연해 ' 사랑은 오래오래 하고 있다'라고 전하며 결별설을 일축 한 바 있습니다. 이후 두 사람은 2018년 10월 결혼소식을 전했으며 스몰웨딩으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당시 두 사람은 서로 바빠 신혼여행도 못갔는데요. 이후 두 사람은 아이슬란드로 첫 동반 여행을 다녀왔다고 합니다.
한편 거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거미 성형전 얼굴도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거미는 방송에서 성형 사실을 고백한 바 있습니다. 당시 거미는 성형을 원해서 한게 아니었다고 밝혔는데요.
거미는 '성형은 내 의지가 아니었다. 데뷔 전부터 외모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여자 가수 얼굴이 그래서 되겠느냐'는 말무터 긴바지를 입고 간 날엔 '바지 좀 올려 입어라'는 소리를 들었다' 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어느 날 누군가 술에 취해 나에게 와 노래 몇 곡을 시킨 적이 있다. 노래를 다 부르자 '여자 보컬 얼굴이 이래서 되겠느냐'고 말하더라'라며 당시 심경을 전하며 눈시울을 붉혀 보는 이들을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거미 조정석은 행복한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는데요. 앞으로 좋은 노래와 연기로 방송에서도 자주 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