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철수 부인 박혜경 나이 자녀

배철수 부인 박혜경 나이 자녀 

'배철수의 음악캠프'를 통해 활약하고 있는  배철수는 음악활동보다는 라디오 DJ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배철수 부인 박혜경 나이 자녀등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철수는 1953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67세이며 학력은 한국항공대학교 항공전자공학 학사를 졸업했습니다. 

배철수는 1977년 군 복무 중에 제1회 대학가요제에서 센드페블즈가 ' 나 어떡해'로 대상을 수상하는 것을 보고 '저 정도면 우리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가요제 출전을 결심했다고 합니다. 

이후 전역을 한 뒤 후배들과 함게 가요제에 도전했는데요. 이듬해 TBC 해변가요제 출전해 인기상을 받은 후, 같은해 10월 제2회 MBC 대학가요제에는 '활주로'란 이름으로 팀명을 바꾸고 '탈춤'을 불러 은상을 수상하며 데뷔했습니다. 

이후 배철수는 그룹 '송골매'를 결성하며 한국 락밴드의 전성시대를 열었습니다. 배철수는 1990년 MBC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의 DJ를 맡으며 음악작업 대신 DJ활동에 전념했는데요. 

배철수의 음악캠프는 29년간 진행자 교체 없이 이어온 국내 최장수 팝 전문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배철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부인 박혜경씨도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배철수 부인 박혜경은 현재 MBC 라디오국 부국장을 맡고 있으며 나이는 1961년생이라고 합니다. 

배철수 부인 박혜경은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과를 졸업한 후 1982년 MBC에 프로듀서로 입사한후 '배철수의 음악캠프','이상은의 골든 디스크'등 다양한 라디오 프로그램의 연출을 담당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1990년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 ' 기획 당시 프로듀서였던 부인 박혜경씨에게 DJ로 발탁되며 인연을 맺어 연인사이로 발전했으며 교재 6개월때쯤 방송국에 두 사람이 사귄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해 배철수는 결혼을 결심했다고 합니다. 

이후 두 사람은 1991년 1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 후 두 아들과 함께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