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남친 누구 영화같은 러브스토리
개그우먼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안영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특히 안영미는 여러 방송에 출연해 남친을 언급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안영미와 남자친구는 현재 4년째 열애중이라고 하는데요. 안영미는 지난 1월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남자친구의 프로포즈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해 안영미 남자친구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안영미와 남친과의 영화같은 러브스토리 역시 눈길을 끌었는데요. 안영미와 남친은 소녀시대 써니가 진행하는 라디오를 통해서 처음 만났다고 합니다.
라디오에 출연한 안영미는 외로움을 언급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한 청취자가 소개팅을 제안했고 즉석 전화 연결을 했다고 합니다.
이후 안영미는 청취자에게 연락을 해 실제로 만남을 가졌다고 하는데요. 즉석 전화 연결을 해서 실제 만남으로 이어진후 연인 으로 발전. 라디오를 통해 인연을 맺어 현재까지 예쁘게 잘 만나고 있다고 합니다.
안영미 남친은 안영미와 동갑인 올해 37세이며 남자친구 직업은 평범한 회사원이라고 하는데요. 두 사람은 동갑내기 이지만 존댓말 한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안영미는 '동갑이지만 존댓말을 하고 있다. 그렇지 않으면 직장 동료인지 친구인지 분간이 안갈것 같다'라며 동갑내기지만 존대맛을 사용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 밝혔습니다.
또한 방송에서 안영미는 남자친구의 프로포즈를 기다리고 있다고 하는데요. 안영미는 결혼에 대해 '결혼생각은 늘 있었다. 남자친구를 만날 때부터 안정감이 들더라. 이런 거구나 싶었다. 남자친구 역시 같은 생각일거라고 생각했는데 모르겠다. 4년째 프로포즈를 기다리는 아무런 말이 없다'라며 결혼 계획에 대해 밝혔습니다.
이어 '저는 항상 준비가 되어 있다. 어마어마한 프로포즈를 준비하고 있다고 기다리라고 했다. 이제는 좀 내려놨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는데요. 올해는 좋은 소식이 전해지지 않을까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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