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영 남편 나이 직업 이혼 루머
발라드의 여왕이라 불리는 이수영이 데뷔 20주년을 맞아 10년만에 가요계 복귀 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수영은 1999년 I Believe로 데뷔했는데요. 이수영은 데뷔 하자마자 주목을 받았으며 '라라라','그리고 사랑해','덩그러니','휠릴리','그레이스','단발버리','내 이름 부르지마'등 수 많은 히트곡을 발표했습니다.
이후 이수영은 2000년대 정규 9집까지 발표하며 발라드의 여왕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던 이수영은 지난 2010년 남편 조재희씨와 결혼했는데요.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1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이수영은 남편과 결혼당시 수 억원대의 사기를 당해 빚더미에 올라 힘든 상황이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남편을 떼어낼 목적으로 만나 빚부터 이야기 했다고 합니다.
이수영의 빚 이야기를 들은 남편은 5일간 연락이 안 왔다고 하는데요. 이에 이수영은 '이걸로 끝이구나'라고 생각하고 있을 때 남편이 '사람이기 때문에 많은 고민이 됐지만 잘 견뎌 보자'라고 말해 결혼에 골인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수영은 과거 힘든 시절을 터놓으며 남편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이후 다행히 몇 년에 걸쳐 빚을 다 갚았으며 현재는 채무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결혼과 육아로 인해 방송활동이 뜸하다 보니 이수영에 대한 안좋은 루머가 있는데요. 이혼 했다는 루머가 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현재도 예쁜 가정을 이루고 행복하게 결혼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수영은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1세이며 이수영 남편 조재희씨는 이수영보다 10살 연상이며 무역회사에 재직하고 있는 평범한 회사원 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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