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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용 부인 딸 사망 아들 이혼

by 아이따 2019.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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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용 부인 딸 사망 이혼 

배우활동 뿐만 아니라 국회의원, 사업가등 여러 방면에서 활동한 정한용이 '인생다큐 마이웨이'를 통해 인생이야기를 전한다고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배우 정한용은 1954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66세이며 학력은 서강대학교 경제학과 학사, 중앙대학원 신문방송학과 언론학 석사, 미국 뉴욕대학교 대학원 매스미디어학가 언론학 석사, 미국 뉴저지 주립 러트거스 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석사를 마쳤습니다. 




정한용은 1979년 동양방송 2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는데요. 당시 대학시절 친구 따라 방송사 공채 탤런트 시험장에 갔다가 덜컥 합격하면서 배우의 길을 걷게 되었다고 합니다. 



데뷔 이후 정한용은 1980년 당대 최고 인기 배우 장미희와 드라마 '욕망'에서 주연을 맡으며 주목을 받았으며 '보통 사람들','욕망의 문','고개 숙인 남자'등 여러 드라마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배우로서 탄탄대로를 걷던 정한용은 슬럼프가 찾아왔고 정계 입문 제의가 들어와 1996년 15대 국회의원에 당선되며 정치를 시작했습니다. 이후 두번째 선거에서는 낙선하며 정계은퇴를 했으며 이후에는 사업에도 실패하며 신용 불량자가 되며 생활고를 겪었다고 합니다. 




이후 정한용은 2003년 SBS 일일드라마 '흥부네 박터졌네'를 통해 배우로 다시 복귀했으며 드라마 '천국의 계단','불야성','장영실','내 남자의 비밀','우리가 만난 기적'등 여러편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꾸준한 연기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편 정한용은 인생다큐 마이웨이를 통해 가슴 아픈 가족사를 공개했는데요. 1985년 부인 전혜선씨와 결혼해 첫째 딸을 낳아지만 생후 6개월이었던 딸을 폐렴으로 먼저 떠나 보냈다고 합니다. 



정한용은 '지금 아이들이 세명인데,, 사실 그 전에 첫 아이를 갓난아기일 때 잃었다. 첫 아이가 선천적으로 몸이 약했다. 특히 폐가 약했는데, 결국 폐렴으로 첫 돌을 넘기지 못하고 사망했다'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정한용이 부인과 이혼했다는 루머가 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데요. 정한용은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모든 경제권을 부인에게 일임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또한 결혼을 하고 난 후부터 집과 자동차 등 재산들을 부인 명의로 바꾸기 시작한 것이 지금까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으며 매달 부인에게 용돈을 타 쓰는 것은 물론, 자신의 명의로 된 신용카드로 결제를 하더라도 부인에게 내역이 담긴 문자가 발송된다고 발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이어 정한용은 '아내가 아니면 우리 집은 벌써 파산했을 것이다'라며 집안의 경제를 꾸려온 부인을 향해 진심어린 고마움과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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