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땅포차 멤버 최종훈
정준영 승리 불법 영상 유포와 촬영이 이슈가 되면서 '밀땅포차'도 이슈로 떠올라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정준영 승리의 카카오톡 채팅방에 불법 영상이 업로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정준영 승리와 함께 사업을 했거나 친분이 있는 연예인들이 의심의 눈초리를 받고 있는데요.
디스패치는 '밀땅포차' 멤버들로 구성된 채팅방에서 가수 C씨, 걸그룹 출신 여가수 오빠 G씨 등이 불법 영상을 공유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특이 이 카카오톡 채팅방에서 승리가 해외 투자자 성 접대 지시를 내렸다고 보도했습니다.
'밀땅포차'멤버는 승리와 정준영 그리고 FT아일랜드 멤버 최종훈이 함께 차린 포장마차 입니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이 가게는 승리가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몽키뮤지엄'의 건너편에 위치해 있었지만 현재는 폐업 상태라고 합니다.
유리홀딩스 홈페이지에 게재된 '밀땅포차'는 2016년 5월 청담에서 1호점을 오픈했으며 소주와 샴페인을 즐길 수 있는 '포차 라운지'컨셉의 실내포차라고 설명되어 있습니다.
또한 2017년 일본의 한 구직 게시판에는 '빅뱅 승리, FT아일랜드 최종훈의 이자카야를 신오쿠보에서 오픈한다'면서 직원을 모집하기도 했습니다.
'밀땅포차'의 멤버라고 알려진 최종훈은 승리의 프랜차이즈 '아오리 라멘' 가맹점주이기도 합니다. 또한 최종훈의 승리, 박한별과 골프 모임에 함께 나서기도 했으며 최종훈과 함께 골프를 친 박한별은 골프 모임에서 유리홀딩스의 대표라고 알려진 남편을 처음 만나 결혼까지 갔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최종훈은 승리 정준영과 관련해 어떠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는데요. 앞서 정준영과의 친분으로 거론된 이홍기, 용준형는 해당의혹을 부인한 바 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