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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준형 해명 sbs 뉴스

by 아이따 2019.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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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준형 입장표명 발표 

승리 정준영의 카톡 내용이 공개되면서 연예계에 후폭풍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정준영의 카톡 내용이 일부 보도를 통해서 용준형 역시 해당 단톡방에 있었던게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sbs 8뉴스는 정준영의 불법으로 촬영한 영상을 동료 연예인들에게 전송했다고 밝혔으며 이와 함께 단체 채팅방에는 승리와 정준영 외에도 '가수 용모 씨'라고 되어 있어 용준형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이에 용준영의 소속사 측은 즉각 해명하며 입장을 밝혔는데요. 용준형 소속사측은 '용준형은 그 어떠한 불법동영상 촬영 및 유포와 관련이 없습니다. 또한 용준형은 정준영의 불법촬영 동영상이 공유되었던 그 어떤 채팅 방에 있었던 적이 없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본 뉴스가 공개되고 바로 용준형과 직접 확인한 바 , 뉴스에 공개된 카톡 내용은 정준영과 용준형의 1:1대화 내용으로, 이전에 정준영이 2016년 사적인 일로 곤욕을 치르고 있을 당시 무슨 일이냐고 물었던 용준형의 질문에 '동영상 찍어서 보내준 거 걸려가지고 ㅋㅋㅋㅋㅋ'라고 답변한 내용에 대해 용준형이 '그 여자애한테 걸렸다고?'라며 거기에 반문한 것이었습니다. '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정준영과 친구인 사실은 맞지만 , 단지 친하다는 이유로 이런 일에 연루된 것에 대해 용즌형과 그를 아는 모든 사람들이 억울함을 느끼고 있습니다'라고 적극 해명했습니다. 




또한 용준형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금일 보도된 내용에 제가 이번 사건에 동참하였거나 혹은 연루되어있다는 말을 들었을때 정말 당황스럽고, 사실 여부를 떠나 이런 일에 연관되어 이름이 거론되었다는 사실에 다시 한 번 저를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앞뒤 상황을 배제하고 짜집기되어 보도된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저는 이런 내용을 들었을 당시 그런 일들이 있다는 것도 인지하지 못했습니다'라고 입장을 전했습니다. 




이어 '제가 정말 무심코 반문했던 말에도 잘못이 있다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앞으로는 모든 언행을 좀 더 신중히 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용준형과 소속사의 적극적인 해명으로 용준형은 해당 카카오톡 채팅방과는 무관한데요.  소속사의 입장처럼 정준영과 친한다는 이유만으로 용준형이 피해를 보는 일은 없어야 할 것입니다. 




한편 승리, 정준영의 카톡 내용이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해당 채팅방에 연예인들이 다수 참여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은 지속될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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