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메이비 나이

윤상현 메이비 나이 차이 동상이몽 

윤상현 메이비 부부가 sbs '동상이몽'에 새롭게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윤상현 메이비 부부는 동상이몽을 통해 한강 전망의 단독주택과 결혼생활을 최초 공개 한다고 하는데요. 삼남매에게 둘러싸여 육아와의 전쟁을 치르는 다둥이 아빠 윤상현과 아내 메이비 부부의 결혼생활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촬영 중 메이비는 윤상현에 대해 ' 확 끓어올랐다가 가라 앉는 양은냄비 같은 성격'이라고 밝혔으며 윤상현은 아내 메이비에 대해 '드라마 촬영하면서 여배우들을 많이 봤지만 내 아내 민낯이 가장 예쁘다'며 부인 메이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고 합니다. 

또한 윤상현 메이비 부부가 살고 있는 집은 한강 전망의 3층짜리 단독주택으로 윤상현이 '어린 시절의 꿈이자 머리솟으로 계속 상상해온 집이다. 직접 도면까지 그리고, 열심히 돈 모아 지은 집'이라며 집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한편 윤상현은 1973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7세이며 아내 메이비는 윤상현 보다 6살 연하로 올해 나이는 41세입니다. 

윤상현은 아내 메이비와 술자리에서 처음 만나 2014년 7월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하는데요. 윤상현은 메이비와 약2개월 가량 만남을 이어간후 메이비와 결혼해야 겠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이후 두 사람은 2015년 2월 결혼해 같은해 12월 첫째딸을 얻었으며 2017년 5월에는 둘째를 득녀했으며 지난해 12월 셋째를 득남해 슬하에 1남2녀를 두고 있습니다. 

윤상현은 뮤지컬 배우로 데뷔한 후 연극무대를 거쳐 2005년 sbs 드라마 '백만장자와 결혼하기'로 연예계 데뷔했으며 이후 2009년 mbc 드라마 '내조의 여왕'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후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쇼핑왕 루이 ','완벽한 아내'등에 출연하며 꾸준한 연기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윤상현 아내 메이비는 유명 작사가로 활동했는데요. 2006년 가수로도 데뷔한 바 있으며 이효리의 '텐미닛',mc몽의 '너에게 쓰는 편지'등 여러 히트곡을 작사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