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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모 부인 빚투 사건

by 아이따 2019.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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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모 부인 빚투 사건 

드라마 '야인시대'에서 청년 김두환역을 맡아 스타덤에 올랐던 배우 안재모가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해 유일한 학창시절 추억을 함께한 남매를 찾아 나선다고 합니다. 




또한 지난12월 있었던 '아버지 빚투'논란 이후 처음으로 심경과 함께 유년 시절 가슴 아픈 가족사를 공개한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안재모는 4형제 중 늦둥이 막내로 태어났다고 하는데요. 안재모 큰형과 띠동갑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안재모는 부모님의 사업 부도로 인해 재산을 모두 압류당하고 부모님과 연락이 두절된 채 친척집에서 지내야 했다며 가슴 아픈 가족사를 공개했습니다. 



안재모는 지난12월 '부친 빚투' 가 보도되며 주목을 받았는데요. 보도에 의하면 피해자는 1990년대 중반 약 3800만원을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후 채무 불이행 사건으로 법적 다툼까지 이어져 승소는 했으나 돈은 받지 못해 금전적인 피해를 봤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안재모측은 '당시 고등학교 1학년 신분이었으며 이후 상황을 모두 알지 못했다. 법적 처분을 받은 부친과 몇 년간 연락이 끊긴 상태였다. 





이후 2000년즈음 부도당시 남아있는 채무액을 알게 된 안재모와 형제들은 어렵게 모은 돈을 가지고 채권자분들을 일일이 찾아다녔다. 부친을 대신해 채무변제에 노력했고 부친의 법적 처분이 마무리 되면서 부친 채무 관련 모두 정리 되었다고 알았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사실관계를 정확히 파악하고자 채권당사자와 이씨의 아들 김씨와 연락을 하였고 원만희 협의를 진행중입니다. 확인후 해결방안 모색에 적극 임할 것입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안재모는 지난 2010년 부인 이다연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는데요. 안재모 부인은 6살 연하이며 나이는 35세라고합니다. 참고로 안재모 나이는 41세입니다. 





안재모 부인 직업은 뷰티 사업가라고 알려져 있으며 두 사람은 야구 선수 조용준의 소개로 만나 인연을 맺어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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