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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연정 남편 췌장암 재산 나이

by 아이따 2019.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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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연정 남편 췌장암 재산 나이 

인기 코미디언 배연정이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 눈물 섞인 가족사와 인생이야기를 전한다고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배연정은 1952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68세입니다. 본명은 홍애경입니다. 배연정은 가수를 꿈꾸던 19살에 우연히 mbc '웃으면 복이 와요' 공개 방송을 보러 갔다가 코미디언의 길을 걷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1971년 mbc 공채로 데뷔했으며 배일집과 콤비를 이루는 개그로 성공하면서 전성기를 누렸습니다. 이후 90년대 후반 방송계에 한창 세대교체 바람이 일면서 방송계를 떠났습니다. 




이후 배연정은 남편의 사업 부도로 인해 62억원을 날린 뒤  '소머리국밥'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당시 배연정은 6년만에 42억원을 모았다고 합니다. 




소머리 국밥집이 상승세를 탈 무렵에는 전국에 수십개의 체인점을 두고 미국 진출까지 시도했지만 미국 진출에 실패하면서 40억원 적자를 본후 많은 빚을 졌다고 합니다. 당시 배연정은 미국에서 한국에 나올 때 몸만 나왔으며 비행기 표가 없어서 한국에서 보내줘야만 할 정도 힘들었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순식간에 강남에 있는 빌딩 4채 정도에 해당되는 재산을 잃었으며 이후 배연정은 스스로 죽을 결심까지 했었다고 하는데요.  배연정은 과거 방송에 출연해 '미국에서 사업에 실패하고 40억을 날렸다. 돈도 많이 잃고, 잠도 안 오고, 밥도 먹기싫었다. 나 자신이 쓸 데 없는 인간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나락을 빠지게 됐다. 기약없이 계속되는 무기력감에  죽을 결심을 했었다'라며 당시 힘들었던 상황을 전했습니다. 



이후 배연정에게 또 다른 시련이 찾아왔는데요. 2003년 췌장암 진단을 받았다고 합니다. 악성 종양이 발견되었으며 췌장을 5cm만 남겨놓고 모두 잘라 내는 대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배연정은 '종양이 발견되자마자 병원에서 집에 돌려보내주지도 않고 바로 수술실로 직행했다'라며 당시 상황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배연정 남편 이종호씨는 회사원이었다가 현재는 사업을 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한편 배연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재산도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과거 사업실패로 인해 현재도 빚을 갚으며 살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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