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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광수 나이 아내 강수미

by 아이따 2019.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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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광수 나이 아내 강수미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배우 차광수가 출연해 인생이야기를 전한다고 하는데요. 차광수 1991년 mbc 공채 20기로 데뷔해 현재까지 꾸준한 연기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차광수는 고등학교 1학년 아버지가 돌아가신후 생활비와 동생들의 학비를 벌기위해 온갖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면 힘든 시절을 보냈다고 하는데요. 찹살떡 장사, 호프집 아르바이트, 포장마차 운영등 안해본 것이 없다고 합니다. 




차광수는 연출에 대한 꿈을 품고 동국대 연극영화과에 입학한후 군대에서 우연히 '세계의 명배우 100인'이라는 책을 읽고 배우가 되겠다고 결심한후 대학교 3년때 mbc 공채에 합격하며 본격적인 배우의 길을 걷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차광수는 단역부터 시작해 차근차근 연기경력을 쌓은후 '우리들의 천국','여명의 눈동자','야인시대','제3공화국','장희빈','전원일기','허준','주몽'등 수십편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차광수 아내 강수미는 결혼 전 거문고 연주자로 활동했지만 결혼 후에는 남편의 내조를 위해 자신의 꿈을 접었다고 하는데요. 두 사람은 차광수 나이 30살, 아내 나이 26살에 처음만나 1년 2개월의 연애 끝에 부부의 인연을 맺게 되었다고 합니다. 




차광수는 아내와의 첫 만남에 대해 '각자의 친구 집에 놀러 갔었다. 제 친구 여동생의 친구였다. 얼굴을 봤는데 참하고 신선했다. 잠깐 들어왔다 나왔는데 첫인상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고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이어 '빨리 친구 동생에게 전화를 걸어 친구들 밥 사줄테니 그 친구 꼭 데리고 와라고 했다. 그렇게 만남을 갖게 되었다'라고 밝혔습니다. 


차광수 아내 강수미는 남편에 대해 ' 남편이 신인으로 나올 때부터 저 사람 참 괜찮다고 생각했었다. 어느날 친구 집에 놀러갔는데 그 사람이 앉아있더라. 서라 그 사람이 이 사람일 줄은 몰랐다'라며 꿈만 같았던 남편과의 첫 만남을 고백했습니다. 




이후 두 사람은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는데요. 차광수의 아내 강수미는 첫 아이를 낳은지 20일만에 등근육이 뚝 소리가 나면서 원인 모를 불명의 병을 앓았다고 합니다. 


이에 차광수는 '아내가 쓰러지고 난 다음에 내가 이사람을 엄청 아끼고 사랑한다는 것도 더 많이 깨닫게 됐다'라고 아내의 소중함을 다시 느끼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차광수는 젊었을 적 65kg을 넘긴 적이 없어 살찌는 것이 소원이었다고 하는데요. 차광수는 '결혼을 하면 왕처럼 살고 싶었다. 그래서 신혼 초 아내에게 밥 먹을 때마다 반찬 10가지 이상은 해야 된다는 약속을 받았다' 못 지킬 줄 알았는데 정말 해주더라'며 아내의 내조에 고마운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차광수 나이는 1966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51세이며 동국대학교 연극학 학사를 졸업했습니다. 차광수 아내 나이는 4살 연하로 올해 나이는 47세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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