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아 남편 이혼이유 가방 문제적보스 화제
가수겸 배우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임상아 '문제적 보스'에 출연을 예고해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임상아는 과거 당찬 이미지와 매력적인 보이스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임상아는 1996년 1집 앨범 '뮤지컬' 노래로 데뷔해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드라마에 출연하며 만능 엔터테인먼트로 주목을 받았지만 데뷔 3년만에 돌연 은퇴를 선언하며 뉴욕으로 떠나 은퇴 이유에 대해 여러가지 추측이 많았습니다.
임상아는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은퇴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 일의 노예가 된 느낌이었다. 이미지 때문에 닥 잘라 말할 수 없는게 답답했다'라며 당시 은퇴 이유에 대해 밝혔습니다.
임상아는 은퇴후 뉴욕으로 건너가 처음에는 영화분야에 도전했다고 합니다. 뉴욕 대학에 입학해 1년 동안 과정을 수료했으며 요리 학교는 4개월만에 포기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후 임상아는 파슨스 디자인 스쿨에 입학해 마케팅, 디자인 과정을 수료한후 밑바닥부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임상아는 '졸업 후 유명 잡지사 스타일리스트 어시스턴트를 했다. 이건 노동이다. 뉴욕 패션업계가 정말 힘들다. '라고 밝혔습니다.
이후 임상아는 인턴십을 마무리 하고 2006년 자신의 이름을 따서 '상아'가방을 론칭했는데요. 임상아 가방은 미국에서만 20개 매장을 오픈했으며 전 세계 20여 개 국가에 진출하며 세계가 주목하는 명품으로 자리를 잡았다고 합니다.
특히 임상아 가방은 비욘세, 리한나, 앤 해서웨이, 브룩 쉴즈등 할리우드 스타들이 즐겨 매는 가방으로 수백만원에서 수천만원 대까지 호가하는 고가 브랜드라고 합니다.
임상아는 2015년 국내에 '상아'의 새로인 라인인 '굿 상아'를 론칭했으며 가방 외에도 여러 패션 분야로 사업을 확장중이라고 하는데요. 이번 '문제적 보스'에 출연해 사업가 ceo로서의 뉴욕 생활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한편 임상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혼이유도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임상아는 과거 유대인 미국인 남편과 2001년 결혼했지만 안타깝게 2014년 이혼소식을 전했습니다.
임상아 남편은 음반 프로듀서이며 가수 겸 배우로도 활동한 바 있으며 미국내에서도 상당한 재력가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임상아는 이혼 사유에 대해 종교적인 문제로 이혼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임상아는 불교였지만 남편은 유대인이었기 때문에 종교적 차이가 있었다고 합니다. 임상아는 남편을 위해 1년 6개월간 종교를 개종하기도 했지만 극복하지 못해 이혼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임상아는 현재 딸 올리비아를 키우고 있는데요. 임상아 딸 올리비아는 엄마를 닮은 이목구비와 남다른 분위기로 주목을 받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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