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남편 유리홀딩스와 무슨관계
배우 박한별 남편 유모씨가 연이어 구설수에 오르며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박한별은 최근 출산후 드라마 '슬플때 사랑한다'로 3년만에 복귀 소식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박한별은 지난 2017년 드라마 '보그맘' 출연 당시 혼인신고와 함께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는데요. 당시 박한별 측은 박한별 남편은 ' 금융업계에 종사하는 동갑내기'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최근 승리가 운영하고 있다고 알려진 클럽 '버닝썬'이 여러가지 구설수에 휘말리면서 버닝썬의 본사라는 의혹을 받고 있는 투자 법인 유리 홀딩스 대표가 박한별 남편이라는 소식이 전해져 논란이 되었는데요.
박한별 남편 유씨의 '유'자와 승리이름 '리'를 따서 유리홀딩스를 설립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박한별 소속사 측은 '박한별 씨의 남편분은 승리씨와 사업 파트너로 함게 일을 했던 것은 사실이오나, 그 또한 일반인인 남편분의 사생활이기 때문에 자세한 내막은 알 수 없는 상황이다'라고 해명했습니다.
그러나 오늘 승리의 성 접대 카톡 내용이 공개되면서 박한별 남편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승리의 단체 카톡 내용에는 박한별 남편 '유'씨도 함께 등장했습니다.
대화 내용에는 승리는 2015년 카카오톡 채팅방에서 직원 김씨에게 외국인 투자자 B씨 일행을 언급하며 '클럽 아레나에 메인 자리를 마련하고 여자애들을 부르라'고 지시했습니다.
이에 박한별 남편은 ' 내가 지금 여자들을 준비하고 있으니까 여자 두명이 오면 호텔방까지 잘 갈 수 있게 처리하라'고 지시하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또한 이번에 보도된 대화 내용에는 박한별 남편은 ' 내가 지금 창 녀들을 준비하고 있으니까 창 녀들 두명 오면 XX이가 안내하고 호텔방까지 잘 갈 수 있게 처리해 두명 이면 되지?'라고 묻는 내용도 담겨있습니다.
해당 카카오톡 내용이 보도되면서 YG측에서는 해당 보도내용은 허위사실이며 가짜뉴스라고 반박했는데요. 또한 허위 루머에 대해 강경대응하겠다는 입장도 전했습니다.
보도된 대화 내용이 진실인지는 추후 경찰조사를 통해 밝혀질 전망인데요. 박한별 남편이 버닝썬의 본사라는 내용도 충격이지만 보도된것처럼 저런 말도 안되는 대화를 했다는게 사실이라면 논란은 지속될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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