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박준규 진송아 아버지 박노식

by 아이따 2019. 2. 21.
반응형

박준규 진송아 아버지 박노식 

드라마와 영화, 뮤지컬, 예능등 여러 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배우 박준규가 오늘 21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한다고 합니다. 





박준규는 한국 영화계의 한 획을 근은 액션 배우 고 박노식의 아들로도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박준규는 아버지에 대해 '아버지는 300편이 넘는 영화에 출연하실 정도로 구준히 연기하신 분이다. 스터트맨도 와이어도 없던 시절 맨몸으로 그걸 해내셨다'라고 전하며 아버지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박준규는 1988년 25살의 나이에 영화 '카멜레온'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15년이라는 긴 무명시절을 거치며 100여편의 영화에 단역으로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던중 2002년 드라마 '야인시대'에서 쌍칼역을 맡아 대중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는데요. 




박준규는 '배우로 성공한 모습을 아버지에게 꼭 보여드리고 싶었지만, '쌍칼'로 내가 자리매김을 할 때 아버지는 안계셨다'라고 회상하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박준규 아내 진송아는 뮤지컬배우로 활동했다고 하는데요. 두 사람은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 오디션에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은 후 결혼에 골인했다고 합니다. 


박준규는 1965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56세이며 아내 진송아는  1966년생으로 올해 54세 입니다. 





결혼후 진송아는 배우의 꿈을 포기하고 육아에 전념했는데요. 박준규 진송아 부부는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박준규 큰아들 박종찬은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으며 둘째 아들 박종혁 역시 아버지의 뒤를 이어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박준규 둘째아들 박종혁은 tvN 예능 프로그램 '아찔한 사돈연습'에 김봉곤 딸 김자한과 출연하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