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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근 자녀 사망 무속인 아내

by 아이따 2019.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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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근 무속인 자녀 사망 아내 안타까운 사연 

무속인으로 변신하며 화제를 모았던 배우 정호근이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무속인으로 삶과 아내와 자녀를 공개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정호근은 안타깝게 첫째딸과 쌍둥이 아들 두 자녀를 먼저 떠나보내야 했다고 하는데요. 정호근의 딸 사망원인은 폐동맥고혈압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당시 아내는 임신중독증으로 딸이 미숙아로 태어났다고 하는데요. 잘 커주던 딸을27개월만에 병으로 잃었으며 쌍둥이 중 아들이었던 제임스 또한 3일만에 먼저 보내야 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첫째딸을 잃을 정호근은 정신병을 얻을 정도로 힘든 시간을 보냈으며 극단적인 생각을 하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가족들을 생각하며 꿋꿋하게 버텼다고 합니다. 




정호근은 1남2녀를 두고 있으며  아내와 아이들은 현재 미국 텍사스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정호근은 19년째 기러기 생활을 이어가며 1년에 한 번 가족들을 만나기 위해 미국으로 만나러 간다고 합니다. 




한편 정호근은 무속인의 삶을 처음부터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정호근의 할머니가 유명 무속인이었기에 무속 신앙은 낯선 대상은 아니었지만 배우가 천직인줄 알았던 정호근은 무속인의 삶을 가지 않으려고 버텼다고 합니다. 




그러나 두 아이를 잃게 되고 이유 없이 몸이 아프기 시작해 가족들을 다치게 하고 싶지 않다는 절박함에 결국 운명이라고 생각하고 내림 굿을 받게 되면서 무속인의 삶을 걷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정호근은 1964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56세이며 1984년 mbc 공채 탤런트 17기로 데뷔해 '허준','야인시대','해신','대조영'등에 조연역할로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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