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헌 딸 부인 박상미 아내 나이 근황
개그콘서트에서 '난 민이라고해~~'라는 유행어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개그맨 오지헌이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방송을 접고 10년간 가족에 전념하게 된 사연을 전한다고 합니다.
오지헌은 2003년 kbs 1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정종철, 박준형등과 함께 못생긴 개그맨으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당시 전성기를 누리고 있을때 아내 박상미를 만나 1년 열애 끝에 2008년 결혼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기독교 모임을 통한 지인의 소개팅 주선으로 처음 만났으며 오지헌은 당시 첫 소개팅이며 처음 사귄 여자친구였다고 합니다. 오지헌 부인 박상미는 오지헌과 동갑내기 1979년생 40세이며 직업은 사회복지사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오지헌 박상미 부부는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는데요. 첫째딸 희엘양은 10살이며 둘째딸 유엘은 7살, 막내딸 벧엘은 4살이라고 합니다.
오지헌 과거 방송을 통해 미모의 아내와 세딸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한 바 있는데요. 특히 오지헌은 딸 바보의 면모를 드러내며 딸바보 아빠로 등극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공주님같은 깜찍한 미모를 자랑하는 딸들의 미모에 '기적인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떤 바 있습니다.
오지현은 처음 아내를 만났을 당시에는 전성기를 맞고 있었지만 결혼후에는 활동이 뜸했다고 하는데요. 3개월 동안 통장 잔액이 0원이었던 적도 있었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지헌 아내는 오히려 더 잘해줬다며 아내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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