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남편 구속 직업 대부업 나이 심경
방송인 김나영 남편이 구속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 김나영 남편 구속 직업 대부업 나이 심경등에 대하여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나영 나이는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8세이며 2003년 엠넷 와이드 연예뉴스를 통해 리포터로 데뷔한후 이후 여러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방송활동을 이어갔습니다.
김나영은 지난 2015년 금융권에 종사하는 10살 연상의 일반인 남편과 결혼했는데요. 결혼 이듬해 첫 아들을 얻었으며 지난해 7월에는 결혼 2년만에 둘째 아들을 얻었습니다.
김나영 결혼당시 김나영 남편 이름과 얼굴에 대해 알려지지 않아 여러가지 루머가 있었는데요. 특히 김나영 남편 직업이 대부업자, 사채업자 라는 루머가 있었으며 김나영 남편이 재혼이라는 설도 있었습니다.
오늘23일 김나영 남편A씨를 비롯한 몇몇 경제인이 금융당국의 허가를 받지 않은 불법 선물옵션 업체를 운영하면서 200억대 부당이윽을 취득한 혐의로 구속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김나영 남편은 사설 선물옵션 업체를 차리고 전증권사 직원, 인터넷 BJ등을 섭외해 1천63명의 회원들을 모집.200억 원대 부당이득을 챙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하남경찰서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및 도박개장 혐의로 업체 대표등 3명을 구속하고, 10명을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으며 이들 중 김나영의 남편이 포함되었다고 합니다.
이에 김나영은 남편이 구속된 일에 대해 사과하며 심경을 전했는데요. 김나영은 '저도 이번 일에 대학 파악이 다 되진 않았지만, 그래도 가능한 빨리 전후 사정을 말씀드려야 하기에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라며 심경을 밝혔습니다.
이어 '그동안 남편의 직업에 대해 아는 것은 자산 관리를 하고 운용하는 사람이었다 남편이 나쁜 일과 연루됐을 거라고는 상상조차 하지 못했습니다. 남편의 잘못들은 기사로 더 자세히 알았고, 최대한 객곽적인 입장에서 사태를 팍악하고자 자문을 구하며 조사와 재판이 마무리되길 기다리고 있습니다.라고 전했으며 덧붙여 '남편은 본인의 잘못에 대해 제대로 죗값을 치를 것입니다' 라며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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