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엽 소개팅녀 오지혜 나이 직업 결혼 연애의맛
'연애의 맛' 지난 방송 예고편에 구준엽이 소개팅녀 오지혜에게 '너 나랑 만날보래?'라며 수줍게 고백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데요. 구준엽 오지혜 나이 직업 궁금증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구준엽은 1969년생으로 나이는 50세이며 구준엽 소개팅녀 오지혜는 1983년생으로 나이는 36세입니다. 두 사람은 띠 동갑을 넘는 14살 나이차이라고 합니다.
오지혜 직업은 제빵사라고 하는데요. 현재 금호동에서 빵집을 운영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오지혜는 지난 방송에서 한번의 이혼 경험이 있다고 고백했는데요.
이에 구준엽은 '저는 사실 알고 나왔다. 어떤 사람인지 궁금했다. 연애는 사람이 중요한 거라고 생각한다. 남자와 여자가 만나 헤어질 수도 있는거다. '며 솔직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데이트 후 구준엽은 집으로 돌아와 어머니의 잘했냐는 질문에 '잘은 했다'며 밝은 표정을 지어보이며 '제과점을 하신다. 귀엽다. 35살이다'라고 오지혜를 소개했습니다.
이어 구준엽은 '결혼을 한번 하셨다'라고 조심스레 오지혜의 이혼 사실을 전했으며 구준엽의 어머니는 어딘지 모르게 불편한 표정을 지었지만 이후 오지혜의 사진을 보고 흡족한 듯 미소를 지어 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구준엽과 오지혜는 14살이라는 나이차이가 느껴지지 않을만큼 알콩달콩한 데이트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오늘 22일 방송되는 '연애의 맛'에 과연 오지혜가 구준엽의 고백에 어떤 대답을 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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