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주 치매검사 김태원 아내 부인 나이 딸 아들장애
부활 김태원이 출연하고 있는 '별거가 별거나'에 아내 이현주가 치매검사를 받은 후 검사 결과를 듣고 참았던 눈물을 흘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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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김태원 아내 이현주는 평소 심한 건망증으로 일상생활에 영향을 끼칠 정도라 걱정스러운 마음에 치매 검사를 받기로 결심했다고 하는데요.
2시간 동안 이어진 검사 결과 역시 충격적이라 김태원은 물론 다른 남편들까지 심각한 분위기였으며 검사 결과를 들은 아내 이현주는 참왔던 눈물을 보이며 그동안 감춰왔던 속마음을 터놓았다고 합니다.
부활의 김태원은 1965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54세이며 부인 이현주와는 고3때 처음 만나 결혼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태원 부인 이현주 나이는 자세하게 알려진바는 없지만 50대라고 합니다. 김태원 이현주는 결혼해 슬하에 딸 김서현양과 아들 김우현을 두고 있습니다.
김태원 아들 김우현군은 두살에 자폐성발달장애 2급 진단을 받았으며 올해 19살이 되었다고 합니다. 아들 김우현군은 현재 엄마 이현주와 필리핀에 살고 있다고 합니다.
김태원은 기러기 생활 14년차라고 하는데요. 이에 대해 김태원은 '아들이 태어나면서 사람들 시선을 피해 별거를 택했다'라고 전했으며 부인 이현주는 '아들이 발달장애인 걸 발견하면서 가족 분위기가 험악해졌다. 아들 상태를 부부가 받아들이기 힘들어서 가족 모두를 위해 별거를 택했다'고 터놓았습니다.
김태원은 과거 '내 딸의 남자들'에 출연해 딸 김서현양과 함께 방송에 출연했는데요. 김서현양은 크리스 레오네라는 이름으로 현재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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