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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킴 김민정 감독 폭로

by 아이따 2018.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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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킴 김민정 감독 폭로 논란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 화제를 모았던 여자 컬링팀 '팀킴( 김은정, 김영미, 김경애, 김선영, 김초희) '이 김민정 감독의 비리에 대해 폭로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팀 킴 김민정 감독 폭로 논란

팀 킴 선수들이 여자 컬링 대표팀을 이끌었던 김민정 감독과 컬링 개척자라 불린 김민정 감독의 아버지 김경두 전 대한컬링경기연맹 부회장, 사위 장반석 감독에 대한 비리를 폭로했는데요. 




팀킴 선수들은 김민정 감독이 수시로 훈련에 불참했으며 이와 관련해 문제를 제기한 선수들에게는 김민정 감독의 아버지인 김경두 전 컬링연맹 회장 직무대행이 폭언을 했다고 터놓았습니다. 




김영미는 '김경두 감독이 정확히 x 같은 것이라고 폭언을 했으며 내 앞에서 같은 선수를 욕했다는게 충격이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김은정은 '우리가 노출이 많이 되면 우리가 좋을 것이 없다고 했다. 어쩌다 인터뷰를 했을 땐 질책을 했다' 동계올림픽 당시 언론 노출 통제 시도가 있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2015년 이후 각종 대회에서 받은 상금이 얼마인지, 어디에 사용됐는지 본 적도 들은 적도 없다. 오직 김경두 전 부회장 개인 계좌를 통해 훈련비 등 모든 자금이 관리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여자 컬링팀은 인터뷰에서 '독단적인 현 지도부의 지휘에서 벗어나 운동을 계속하고 싶다'는 내용의 호소문을 대한 체육회에 제출했다고 합니다. 




팀 킴의 폭로에 대해 김경두 전 대행은 모든 의혹을 부인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장반석 감독은 팀 킴의 주장에 대해 전면 반박하고 있으며 결백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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