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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수 영구제명 조작 국가대표 자격박탈

by 아이따 2018.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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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수 영구제명 국가대표 자격박탈 

국가대표 축구선수 장현수가 국가대표 선수 영구박탈과 함게 벌금 3천만원의 중징계를 내렸다고 전했습니다. 




장현수 영구제명 봉사활동 조작

장현수는 최근 봉사활동을 조작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되었는데요. 장연수는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병역특례를 받았습니다. 




병역특례를 받은 선수들은 544시간의 특기 활용 봉사활동을 이수해야 하는데요. 장현수는 모교에서 한 봉사활동 196시간을 조작했다고 합니다. 




장현수는 공식사과했지만 논란은 계속 되었는데요. 이에 오늘 대한축구협회는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선수는 국가대표가 될 자격이 없다는 입장을 강조하며 장현수에게 국가대표 자격박탈과 영구제명이라는 강력한 징계를 내렸다고 전했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기자회견에서 '장현수의 국가대표 자격을 영구히 박탈한다. 벌금 3000만원도 함께 부과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장현수에게 내려진 징계는 역대 최고의 징계라고 합니다. 또한 벌금 3000만원이 부가된 것에 대해서는 '해외에서 뛰는 선수인만큼 국내 대회 출전에 대한 제재는 실질적 제재가 될 수 없다 판단하며 현재 가능한 개인에 대한 최고액의 벌금을 부과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장현수의 입장도 전달했는데요. 서창위 위원장은 '본인과 전화 통화를 했고,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국민에게 실망을 준 것에 송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어떤 징계도 달게 받겠다고 했다'라고 전했습니다. . 




이어 서창위 위원장은 ' 향후 같은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경고의 의미에서 다소 중하다고 생각 할 수 있는 수위의 징계를 결정했다'며  중징계를 내린 이유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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