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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주 음주운전 적발 국회의원

by 아이따 2018.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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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주 의원 음주운전 적발 논란 

민주 평화당 이용주 의원이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져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용주 음주운전 면허정지 수준 

민주 평화당 이용주 의원이 지난달 31일 술을 마시고 집으로 향하다 강남구 청담공원 인근에서 음주운전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적발되었다고 합니다. 




이용주 의원은 당시 혈중알코올 농도가 0.089%로 면허정지 수준이었다고 하는데요. 이에 이용주 의원은 국회 출입기자와 의원들에게 문자 사관문을 보냈다고 합니다. 




사과문에는 '무슨 변명이 필요하겠나. 큰 실망을 안겨 드린 점 진심으로 반성하고 사과드린다. 큰 실망을 안겨 드린 점 진심으로 반성하고 사죄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음주운전은 용서할 수 없는 행위이고 저 스스로도 용납할 수 없다. 정말 죄송하고 고개 숙여 용서를 구한다. 깊은 반성과 자숙의 시간을 갖겠다. 다시 한번 물의를 일으킨 점 ,실망시켜 드린 점, 모든 분들께 깊이 사죄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이용주 의원은 기자들과 만나 '최근 음주운전 처벌 강화법안이 발의된 시점에서 국회의원의 한 사람으로서 정말 죄송하고 송구하다. 그 법안에 저도 동의한 상태에서 이런 일이 생겨 굉장히 창피스럽고 사죄한다. 정해진 절차에 따른 당의 조치에 모두 응할 생각'이라며 거듭 사과했습니다. 




이용주 의원은 지난달 21일 음주운전 처벌 강화 등을 골자로 한 '윤창호법' 공동발의에 참여했다는 글을 블로그에 올린 바 있는데요. 이어 '음주운전은 실수가 아닌 살인행위다. '윤창호법'은 이런 음주운전에 대한 인식과 의식을 바꾸자는 바람에서 시작된 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해당 글을 올린지 10일만에 이용주 의원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되었는데요. 이용주 의원은 음주운전 소식이 전해지면서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음주운전 이용주 즉각 사퇴하라'라는 제목의 청원이 시작되었습니다. 말과 다른 행동을 보여준 이용주 의원에게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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