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진 암투병 나이 파혼 남편 이혼 불타는 청춘
배우 이경진이 sbs 화요일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새친구로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이경진은 과거 유방암 투병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이경진 암투병 나이 파혼
배우 이경진은 1956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62세이며 1974년 mbc 7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습니다.
이경진은 70년대 청순한 미모로 주목을 받았으며 드라마 '제3공화국','코리아게이트','그대 그리고 나','불새','온에어','경성 스캔들'에 출연하며 꾸준한 연기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이경진은 2012년 유방암 판정을 받아 투병생활을 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는데요. 이후 16번의 항암 치료와 38번의 방사선 치료로 받은후 현재는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경진은 불타는 청춘에 출연에 암투병사실을 고백했는데요. 이경진은 '새까맸다. 매직으로 한쪽 가슴을 칠한 거 처럼 까맸다. 37kg 까지 나가 뼈만 보였다. 이러다 죽을 거 같았다'고 암투병 당시 심경을 전했습니다.
한편 이경진은 과거 대권을 꿈꾸던 부장검사와 결혼 전 약혼 한 바 있지만 두 사람은 파혼했다고 합니다. 또한 이경진은 파혼 이후 미국에서 결혼발표를 했다는 열애설에 휩싸였다고 하는데요.
이경진은 동갑내기 재미교포 의사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남편은 경희대를 졸업한 후 미국에서 박사학위를 밟는 중이었다고 알려져 있으며 두 사람은 은사님의 소개로 처음만났으며 연애 3개월만에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결혼18일만에 이경진은 파혼을 선언했다고 하는데요. 파혼 이유는 이경진 남편이 과거 이경진이 약혼했다가 파혼한 사실을 알게되면서 파혼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경진은 결혼식은 올렸지만 혼인 신고는 하지 않았으며 바로 파혼했기 때문에 자녀는 없다고 합니다.
한편 '불타는청춘'에 합류한 이경진은 '걱정이 된다. 내가 나와도 되는건가. 내가 나와서 재밌게 볼 수 있을까? 새로운 것에 도전할 때 항상 설렌다'며 출연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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