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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수 사과 봉사활동 조작

by 아이따 2018.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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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수 사과 봉사활동 조작 논란

축구선수 장현수가 최근 봉사활동 서류를 조작한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이에 장현수는 대한축구협회를 통해 사과했습니다. 





장현수는 사과 

장현수는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병역특례를 받은 바 있습니다. 병역특례를 받은 선수들은 체육요원으로 편입돼 4주 기초 군사훈련을 거친 뒤 34개월동안 관련 부야에서 근무를 해야 합니다. 




또한 544시간의 특기 활용 봉사활동을 이수해야 하는데요. 이에 장현수는 모교에서 한 봉사 활동 196시간을 조작했다고 합니다. 




장연수는 눈이 펑펑 내린날, 초록 잔디 위에서 훈련하거나 한 차례 봉사를 여러 차례 한 거처럼 부풀려 허위로 문서를 작성해 제출했습니다. 




장현수가 봉사활동 실적을 부풀리다 적발되면서 문화체육관광부는 확인 조사를 거쳐 장현수에게 병역법에 따른 경고처분 (1회 경고처분시 의무복무기간 5일 연장)을 하겠다고 밝혔으며 장현수는 대한축구협회를 통해 사과했습니다. 




또한 대한축구협회는 11월 호주에서 열리는 호주, 우즈베키스탄과의 두 차례 친선경기에 참가할 대표팀 명단에 장현수를 제회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장현수가 '규정에 따른 봉사활동을 이수하려면 소집에 응하기 힘든 상황이니 11월 대표팀 명단에서 제외해 달라고 요청했으며 이에 벤투 감독의 동의를 받아 호주 원정에는 장현수를 뽑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합니다. 




장현수 봉사활동 조작 사실이 알려지면서 장현수가 소속되어 있는 'FC도쿄'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장현수 사건에 대해 공지했는데요. 




도쿄는 '일부 보도된 장현수 선수 병역 면제에 필요한 사회 봉사 활동에 대해 선수 본인으로부터 이야기를 들었다. 활동 중 사실과 다른 보고가 있었다는 점을 확인했다. 도쿄 관계자, 팬들에게 사과드린다. 장현수 선수에게 엄중주의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어 장현수는 '도쿄를 응원해주시는 팬, 구단직원, 감독, 선수들, 관계자 여러분께 개인적인 것으로 대단히 폐를 끼쳐 사과드린다. 깊이 반성하고 있다. 다시 노력해 여러분들게 신뢰해 달라고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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