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임 나이 남편 이혼 재혼
'부초같은인생',' 사랑님'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김용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김용임 나이 남편 재혼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용임 나이 남편 재혼
가수 김용임은 1984년 '목련'으로 데뷔했습니다. 김용임은 데뷔앨범을 발표했지만 기대와 달리 큰 반응을 얻지 못해 오랜 무명시절을 겪은후 자연스럽게 가수 활동을 그만 두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평범한 주부로 결혼생활을 하던 중 전남편이 갑자기 이혼을 요구했다고 하는데요. 김용임은 전남편이 '바람처럼 자유롭고 싶다'고 하더라고 전했으며 이어 '자존심을 접고 매달려도 봤지만 잘 안됐다. 그 당시 '사랑의 밧줄' 노래가 나왔어야 했다'고 노래 가사처럼 남편을 밧줄로 묶고 싶던 당시 심정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김용임은 결국 이혼을 했으며 아이와 함께 열심히 살다가 10년만인 2009년 지금의 남편을 만나 재혼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용임 남편은 현재 매니저역할을 하며 김용임 옆에서 늘 함께 한다고 합니다.
김용임은 이혼후 마음고생을 많이 했다고 하는데요. 주변에서 지인들이 숨어있지 말고 노래를 다시 하라고 권유해 앨범을 발표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용임은 '할 수 있는게 노래밖에 없었다. 다시 노래를 해봐야 겠다는 생각을 해서 메들리 앨범을 내기 시작했다'고 전했습니다.
이후 김용임이 발표한 메들리 앨범이 휴게소에서 나오면서 대박이 나기 시작해 자신감이 생겼다고 밝혔으며 '사랑의 밧줄','부초같은 인생','열두줄'등 노래를 히트시키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한편 김용임은 나이를 잊은 외모가 노래실력이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김용임 나이는 1965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54세라고 알려져 있으며 서울예술대학교 무용과를 졸업했다고 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