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 진심고백 화제
'연애의 맛'에 출연하고 있는 이필모가 진심고백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필모는 지난주 소개팅녀 서수연에게 심쿵 고백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25일 방송된 '연애의 맛'에 이필모는 서수연을 향해 진심어린 고백을 했습니다.
이필모 진심고백
25일 방송에서 이필모는 자신의 후배가 운영하는 식당에서 서수연을 위한 프로포즈를 준비했으며 이에 감동받은 서수연은 눈물을 보였는데요.
이후 이필모는 '100일 계약해서 연애하는 거라고 들었다. 나는 방송에서 가식적인 모습을 100일 못한다. 진심이 무조건 있어야 한다'라며 자신의 진심을 고백했습니다.
또한 가게 주인인 동생이 케이크를 들고 나타나며 서수연에게 '수연아 방송이 아니라 오빠는 사심있다. 라고! 필모형님께서 전달해 달라고 하십니다'라는 센스있는 고백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이필모가 서수연에게 진지하게 연애를 시작해도 되겠는지 물었고, 서수연이 고개를 끄덕여 보이지 이필모는 '나는 이제부터 수연이의 남자친구야'라며 서수연이 손을 잡아 심쿵하게 만들었습니다.
이필모는 지난주 방송된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서수연을 향한 진심을 드러낸바 있는데요. 이필모는 방송에서 '서수연과 아주 좋다. 실제로 감정이 조금 있다. 그런데 제작진이 평소에는 연락하지 못하게 한다. 카메라 밖에서 너무 친해지면 흐름이 끊긴다고, 말을 놔도 방송에서 놓고 손을 잡아도 방송에서 잡으라고 한다. 아주 죽겠다'며 서수연에게 가식방송이 아닌 진심으로 호감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필모의 진심어린 고백에 많은 시청자분들과 누리꾼들은 응원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두 사람의 연애는 현실 연애가 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편 이필모의 소개팅녀 서수연은 1988년생으로 31세이며 직업은 인테리어 디자인을 전공했으며 현재는 박사과정을 밟으며 강사로 활동중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필모는 1974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5세이며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13살 차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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