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직원폭행 사건 갑질 논란

교촌치킨 폭행 사건 갑질 논란 

교촌치킨 갑질영상이 공개되 파장이 예상되고 있는데요. 교촌치킨 회장 6촌 동생으로 알려진 권씨가 직원들을 폭행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교촌치킨 폭행 사건 

공개된 해당 영상을 보면 직원2명은 양손을 모으고 있으며 권씨가 삿대질을 하며 손바닥을 들어 때리는 액션을 취하는 영상으로 다른 직원들이 권씨를 말리자 손바닥으로 얼굴을 밀었습니다. 

또한 권씨는 쟁반을 들어 때리려고 했으며 말리는 직원의 멱살을 잡는등 약4분간 직원들을 폭행했습니다. 

해당 영상은 2015년 3월 25일 대구의 교촌치킨 한식 레스토랑인 담김쌍 주방에 설치된 cctv 영상이라고 합니다. 

이 영상에서 폭행논란이 되고 있는 사람은 교촌치킨에서 사실상 2인자로 불리는 핵심 경영자이며 교촌에프앤비의 창업자인 권원강 회장의 6촌 동생이라고 알려졌습니다. 

교촌치킨 폭행 사건이 보도된후 교촌치킨 측은 '당시 폭행 사건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라고 전했으며 권씨는 퇴직 후 일정 기간 지난 다음 재입사 했다.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고객들과 가맹점주들에게 죄송하다'고 밝혔습니다. 

보도된 바에 의하면 회사 관계자들은 권씨가 복귀한 후 자신의 퇴사에 관련된 인물들에게 보복 인사를 하는등 위화감을 조성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교촌치킨 폭행 사건 영상이 공개되자 대중들은 충격을 금치 못하고 있으며 일부 누리꾼들은 교촌치킨 불매 운동을 하자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