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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 훈 가족 뇌사 초등생 기절 중태 사건

by 아이따 2018.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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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 훈 가족 뇌사 언급 

유키스 멤버 훈이 목포 뇌사 상태 초등생이 자신의 가족이라고 밝혔습니다. 유키스 훈은 SNS를 통해 이 사실을 전했는데요. 




유키스 훈 초등생 기절 중태 사건 피해자 가족

23일 전남 목포 초등학교 복도에서 초등학생 A군이 친구와 다투다가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는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주었는데요. 




A군은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아직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경찰은 A군이 쉬는 시간 복도에서 급우와 다퉜다는 학교 관계자 진술을 확보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사건이 알려지면서 많은 분들이 의식을 회복하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전했는데요. 유키스 멤버 훈에 가족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더욱더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유키스 훈은 자신의 SNS에 '뇌사상태인 아이는 제 가족입니다. 지금 전남 목포 초등학교에서 한 아이가 동급생 친구에게 무차별적인 폭행을 받아 뇌사 상태로 의식불명 상태다. 뇌사 상태인 아이는 제 가족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 이 아이는 만약 의식이 돌아와도 3~4세 정도의 정신연력이라고 한다. 너무 슬프다. 너무 속상하다. 더 이상 제 가족이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다. 지금은 얼른 의식이 돌아와 주길 바랄 뿐이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내 가족들은 초등생들의 일이라는 이유로 원활한 조사를 받지 못해 아무런 위로도 받고 있지 못한다. 상태가 심각한데 아무런 처벌도 안 되고 학교측에서는 학교 아이들이 불안해 한다며 이렇다 할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전라남도 목포 친구를 뇌사상태로 만든 가해학생을 처벌을 청원합니다'라며 청원 글이 올라왔는데요. 




같은 학년 친구가 가해 학생을 처벌해 달라는 내용으로 '피해학생이 가해학생 머리를 장난으로 치자 가해학생이 피해학생을 팔꿈치로 명치를 계속해서 가격하고 머리를 몸무게로 짓눌러서 바닥에 머리를 박게 하고 머리끄덩이를 잡고 복도를 빙빙돌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어 '피해학생이 의식불명 상태였는데도 계속해서 폭력을 가했고 학생들이 말려봐도 통하지 않았고, 보건선생님을 불러 심폐소생술도 했지만 끝내 눈을뜨지 않았다.너무너무 억울해 울면서 끄적여봅니다'라고 적었습니다. 만약 이런 내용이 사실이라면 친구와의 사소한 다툼이 아닌 폭력행위입니다. 




저에 가족일은 아니지만 생각만으로도 너무 안타깝습니다.  하루빨리 아픈 아이가 의식을 회복하고 건강이 회복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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