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징역1년 도도맘 사건
변호사 강용석이 징역 1년을 선고 받아 법정구속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강용석 징역1년 변호사 자격 상실
강용석과 도도맘은 불륜설이 제기되면서 과거 큰 논란이 되었는데요. 강용석 도도의 불륜 의혹이 제기된 뒤 도도맘 남편이 강용석을 상대로 1억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청구한 바 있습니다.
이에 강용석은 소송을 취하시키기 위해 도도맘과 공모해 도도맘 남편의 인감 증명 위임장을 위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오늘 강용석은 사문서 위조 혐의로 열린 1심 공판에서 판사는 강용석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따라 강용석은 법정구속 되었다고 합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변호사라는 신분으로 자신에게 민사소송을 제기한 원고인 조 모씨의 의사에 반해 블로거 김 씨와 공모해 조 씨의 인감을 위조해 소 취하서 위임장을 제출했다. 피고가 법정에서 반성의 기미가 없고, 불륜 관계였던 김 씨와 소취와 사문서를 위조한 것은 변호사로부터 기본적인 자질을 비춰 비난의 가능성이 매우 크다. ' 밝혔습니다.
이어 '피해자 조 씨가 불륜으로 인한 가정 파탄 외에도 이 사건으로 인해 추가적인 고통을 입어 엄벌을 요구하고 있다'고 이야기 했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실형이 확정되면 강용석은 변호사 자격이 상실되는데요. 수감생활을 끝내고 2024년 10월까지 5년동안 변호사 자격이 정지된다고 합니다.
강용석이 법정구속 되면서 이재명 경기지사와 연인관계였다고 주장해온 배우 김부선도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강용석은 김부선의 법률 대리인을 맡고 있습니다.
강용석은 항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는데요. 앞으로 이 사건이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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