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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간암 나이 부인 아내 직업

by 아이따 2018.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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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간암 나이 부인 아내 

배우 김정태가 간암 투병으로 인해 출연 중이던 SBS 새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 하차한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김정태 간암 투병 나이 부인 아내 

김정태 소속사 관계자는 '김정태가 간경화가 심해져 당분간은 입원해 치료에 집중하기로했다. 드라마 측에서 배려를 해주셔서 하차 후 치료에 전념할 계획이다. 빠른 쾌차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김정태가 출연하고 있는 드라마 제작사 측은 '김정태가 촬영에 임하는 동안 이 사실을 알지 못했다가 얼마전에 이를 발견하고 하자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안다. 이로 인해 드라마에서 하자하게 됐으며 '황후의 품격'측은 전면 재촬영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배우 김정태는 1973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6세이며 1999년 영화 '이재수의 난'으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드라마 '역적','시간'등에 출연했으며 영화와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김정태는 19년간의 열애 끝에 2009년에 결혼했으며 2011년 아들 지후를 얻었습니다. 김정태 아내 전여진씨는 부산대학교 건축학과 교수로 부경대학교 교수로 재직중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김정태는 과거 방송에서 부인과의 러브스토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김정태와 부인 전여진씨는 고등학교 1학년 때 친구 집에서 처음 만나후 19년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당시 결혼이 늦은 이유는 가난때문이라고 전했습니다.



김정태 어머니의 오랜 병으로 빚이 늘었으며 무명 배우였던 김정태는 당장 먹고 살 걱정으로 가득했다고 합니다. 




이어 '어머니의 오랜 병으로 빚이 늘면서 힘들 법도 했지만 아내는 '빚이 있다고 결혼을 안 할 수는 없다'고 전해 가슴을 뭉클하게 했습니다.




힘든 시간을 이겨내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는 김정태의 간암 투병 소식은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는데요. 부디 하루 빨리 완쾌하셔서 건강한 모습으로 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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