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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부인 별세 이선자 여사

by 아이따 2018.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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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부인 별세 이선자 여사 

민주평화당 의원 박지원 부인 이선자씨가 향년 74세로 별세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박지원 부인 별세

박지원 의원은 SNS를 통해 ' 제 아내 이선자 미카엘라가 2018년 10월15일 오후 1시 5분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입원308일. 고통 없이 평화롭게, 하늘나라에서 편히 지내길 기도합니다'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박지원 의원 부인 이선자여사는 뇌종양 치료를 받아왔다고 합니다. 지난해 12월에는 10여 시간에 걸친 수술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당시 수술결과를 장담할 수 없을 정도로 힘든 수술이었다고 합니다. 



이에 박지원의원과 아내, 두 딸은 회의끝에 수술에 동의했으며 다행히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났으며 경과가 좋았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안타깝게 세상을 향년74세로 별세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더욱더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평소 박지원의원은 아내 이선자여사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해 12월 '아내는 내게 이발을 2주에 곡 한번 씩 하라 한다. 나는 아내가 언제 머리카락을 자르는지 파마를 하는지도 모르지만 그냥 미인이라고 생각하며 살아왔다. 요즘 누워 있는 모습을 보면 미인이고 천사의 표정이다. 2주에 한 번 이발을 하겠다'며 남다른 사부곡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박지원 부인 고 이선자씨는 박지원의원이 재수 시절 만나 7년의 열애 끝에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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