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최종범 휴대전화 복구 완료

by 아이따 2018. 10. 12.
반응형

최종범 휴대전화 복구 완료 경찰 분석 

구하라 전남자친구 최종범의 휴대전화를 복구 완료했다고 하는데요. 휴대전화를 복구를 통해 영상 유포혐박 혐의등에 관해 조사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최종범 휴대전화 복구 영상 유포혐박 혐의 수사

구하라와 최종범은 지난달 13일 최종범이  구하라에게 폭행당했다며 경찰에 신고. 이후 구하라는 사생활 영상을 최종범으로부터 협박당했다고 주장하며 27일 최종범을 고소했습니다. 




이후 경찰은 최종범의 자택과 자동차 등을 압수수색했는데요. 이에 최종범의 휴대전화를 압수해 디지털포렌식 복구를 완료했다고 합니다. 




경찰은 복구된 자료를 통해 최종범이 영상을 유포하겠다며 구하라를 협박한 증거나 외부로 영상을 보낸 증거가 있는지 확인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또한  다음주중에 최씨를 다시 불러 추가 조사할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최종범은 지난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입장을 밝혔는데요. 당시 지웠다던 동영상이 왜 존재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휴대전화 자체가 개인의 것이지만 동영상을 앨범에 넣어놓으면 지워지거나 누군가 볼까봐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된 개인 SNS 에 보내놨던 게 남아 있었다'라고 해명했습니다. 



이어 동영상을 보낸 이유에 대해 ' 내가 원해서 찍은 것도 아니고, 또 내가 찍은 것도 아니었고 구하라가 찍었다. 굳이 둘의 관계를정리하는 마당에 갖고 있을 필요가 없어서 정리하는 입장으로 보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디스패치에 제보하려고 했던 사실에 대해 '감정이 격해져서, 말만 한 것 뿐이다. 이 친구가 뭐라도 느꼈으면 좋겠어서 제보하려고 했지만 이성을 놓지는 않고 제보가 아닌 경찰에 신고를 한 것이다'라고 입장을 전했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