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 폭행감금 왕진진 이혼 발표
지난 10일 왕진진 자살시도 병원후송 사건이 알려져 충격을 주었는데요. 오늘 11일 낸시랭 왕진진이 이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낸시랭 폭행감금 충격
낸시랭은 11일 자신의 sns 계정에 '이젠 끝'이라는 글을 남겼는데요. 이에 왕진진과 이혼을 암시하는 것으로 해석되었습니다.
낸시랭은 한 인터뷰를 통해 이혼사유를 밝혔는데요. 낸시랭은 폭행감금때문에 이혼하겠다고 전혀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어 낸시랭은 '내 명의 담보로 수억 원대 사채를 얻어 사업 자금으로 썼지만, 수입은 전혀 없었다. 남편을 믿어주고 이 사회에 필요한 일꾼이 되길 바랐지만 돌아오는 것은 불어난 이자와 생활고, 연대보증 피해뿐이었다. 하지만 그것이 이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는 아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낸시랭은 '남편은 내 앞에서 거짓이 밝혀지고 민낯이 드러날 때마다 오히려 나를 위협하고 폭언과 감금, 폭행으로 대처했다. 그 수위가 점점 높아져 여성으로서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이 되어 결국 이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터놓았습니다.
왕진진 또한 현재 낸시랭과의 이혼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아내와 모든 오해를 풀려고 했지만, 아내는 주변 사람들의 말에 현옥돼 철저히 나를 피했다. 아내는 나를 철저히 배신하고 기만한 이들과 손잡고 하나뿐인 남편을 사기꾼으로 몰았갔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아내는 주변에 계속되는 이간질, 이혼해야 한다는 말에 의식까지 팔아 버렸다. '고 밝혔습니다. 또한 현재 낸시랭은 이미 이혼 진행을 위해 법률 대리인을 고용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낸시랭이 주장하는 폭행감금에 대해 ' 폭언한 것은 사실이지만, 감금한 적은 없다. 집안에서 다투는 것이 감금이냐. 불안하면 경찰을 부르라고 먼저 말했다'고 전하며 낸시랭이 주장한 폭행이나 감금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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