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에이미 폭로 마약

by 아이따 2019. 4. 16.
반응형

에이미 폭로 

방송인 에이미가 과거 프로포폴을 함께 투약한 연예인에 대해 폭로해 논란이 됙고 있습니다. 




에이미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참 마음이 아프고 속상한 날' 이라며 장문의 글을 올렸습니다. 






이어 에이미는 ' 과거 잘못을 저지르는 바람에 경찰서에 가게 됐다. 경찰이 '누구랑 프로포폴 했어요? 라고 물어봤을 때 난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그냥 마난 처벌해달라고 빌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이후 내가 잡혀갈거라는 말이 오고가는 상황에서 누군가에게 전화가 왔다. A군이 '에이미가 날 경찰에서 말할 수도 있으니까 그전에 같이 만나서 성 폭행 사진, 동영상을 찍자, 그래서 불지 못하게 하자'고 했다더라'라고밝혔습니다.





이어 '조사가 시작되자 군대에 있던 그 친구는 새벽마다 전화해 '나를 도와달라. 미안하다. 그런게 아니다'라며 변명을 늘어놓았다. '자기 연예인 생활 끝날 수도 있다'며 새벽마다 전화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에이미는 '모든 프로포폴은 A군과 함께였다. 졸피뎀도 마차가지였다. 난 지금 내가 저지른 죄로 용서를 빌고 있고, 아직도 벌을 받고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A군은 환하게 웃으며 TV에 나오고 있다'며 억울함과 배신감을 토로했습니다. 




한편 에이미는 2012년 프로포폴을 투약한 사실이 적발돼 법원에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그러나 이후 2014년 9월 졸피뎀을 투약한 혐의로 기소돼 벌금형을 받았습니다. 






미국 국적인 에이미는 결국 2015년 11월 출국명령처분을 받고 그해 12월 추방됐습니다. 


에이미의 폭로글이 화제가 되면서 누리꾼들은 해당 남자 연예인이 누군인지 밝혀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데요. 에이미의 글을 유추하면 2012년~2014년 사이 군 생활을 했으며 제대 후에도 현재도 방송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을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한편 에이미는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8세이며 2008년 올리브 TV 예능 '악녀일기 시즌3'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상위 1% 엄친딸'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후 여러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방송활동을 이어간 바 있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