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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애리자 나이 남편 작은별 가족

by 아이따 2019.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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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애리자 나이 남편 분홍립스틱

'분홍 립스틱'을 부른 원조 가수 강애리자가 '인생다큐 마이웨이'를 통해 근황을 전한다고 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강애리자는 1962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58세이며 지난 1975년 오빠 다섯 명과 남동생 하나, 본인, 부모 등 총 9명으로 구성된 가족 그룹 작은별로 데뷔했습니다. 




또한 강애리자는 300여 곡에 가까운 만화영화 주제가를 부르며 목소리 하나로 '동심'을 지배했으며 1988년 솔로곡 '분홍 립스틱' ,'조각달',등 다수의 히트곡을 히트시키며 70년대 활약했습니다. 




강애리자는 1986년 오빠의 친구인 남편과 결혼했는데요. 결혼후 강애리자는 88년 서울올림픽 전야제 무대를 끝으로 가수 생활을 접고 광고음악, 만화영화 주제가 작업을 했으며 미국 뉴저지로 이민을 갔다고 합니다. 






강애리자 결혼해 1남1녀를 두고 있으며 미국에서 평범한 주부의 삶을 살다가  지난 2016년 28년이라는 공백기를 깨고  '여자는 무엇으로 사는가'를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강애리자 남편은 매니저를 자처하며 힘이 돼주고 있다고 합니다.






한편 강애리자는 과거 갱년기 우울증으로 힘든 시기를 겪었다고 하는데요. 강애리자는 '애들이 다 독립을 한 후 많이 아팠다. 갱년기 우울증이라고 해야 할까. 정말 많이 아팠다. 남들이 말하는 건 다 해봤는데 아프더라.'라고 당시 힘들었던 심경을 전했습니다. 




이어 '왜 그런가를 가만히 생각했다. 그러다가 오빠가 코러스를 부탁해 가서 불렀는데 기분이 정말 좋더라. 그 순간 내가 노래를 잊고 살았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제일 잘하고, 남들이 인정해주는게 노래였다는게 떠올랐고 다시 시작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작은별가족의 6남1녀중 첫째 강인호, 둘째 강인혁, 넷째 강인경은 해외를 오가며 사업을 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셋째 강인엽, 다섯째 강인구, 일곱째 강인봉은 여전히 음악을 업으로 삼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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