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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은 싱글맘 이혼 딸 나이

by 아이따 2019.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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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은 이혼 사유 전남편 

배우 오승은이 드라마 '더 뱅커'를 통해 6년만에 복귀하며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최근 '애들생각'을 통해 딸과의 일상을 공개한다고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배우 오승은은 2000년 SBS 드라마 '골뱅이'로 데뷔했으며 영화 '두사부일체'에서 여주인공 이윤주역을 맡아 이름을 알렸습니다. 





이후 드라마 '김약국의 딸뜰','명량소녀 성공기','큰언니'등에 출연했으며 영화 '하늘정원','천년학'등에 출연하며 꾸준한 활동을 펼쳤습니다. 




오승은은 지난 2008년 6살 연상의 일반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는데요. 그러나 안타깝게 2014년 이혼했다고 합니다. 





오승은 이혼 사유는 성격차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오승은은 이혼 후 고향 경산으로 내려가 카페를 운영하며 홀로 두 딸을 키웠다고 하는데요. 




오승은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애기 아빠랑 정리를 하고 나서 고향을 갔다. 방송을 하기엔 마음이 지쳤다. 본의 아니게 거짓말을 하게 될까봐 또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숨기고 싶었다'고 이혼 후 심경을 고백했습니다. 




이어 '열흘 정도 식물인간처럼 누워만 있었다. 힘들면 울고 스트레스도 풀고 털어야 한다고 깨달았다. 이제는 아이들을 위해 멋있게 활동하는 엄마의 모습을 보여 ㅈ고 싶다'고 솔직한 심경을 터놓았습니다. 





또한 오승은은 '아이들이 이혼 후 상처받을까봐 걱정됐다. 사실을 이야기 하는 것에 대해 몇 번이나 망설였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애들이 이혼 사실을 몰랐는데 방송으로 아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방송 전애 얘기를 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오승은은 6년만에 '더 뱅커'에서 열연을 펼치며 성공적인 복귀 신고식을 마쳤는데요. 싱글맘으로 당당히 살아가는 오승은의 앞날을 응원하며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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