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우 음주운전 논란
'하트시그널2'에 출연해 화제가 되었던 출연자 김현우가 음주운전 적발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김현우 음주운전 세번째 금품갈취
특히 김현우는 이번 음주운전 적발이 3번째라는 사실이 알려졌는데요. 지난 2012년 11월 28일 음주운전 적발되어 벌금400만원을 선고 받았으며 이후 다음해인 2013년 4월30일 음주운전 죄로 8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고 합니다.
세번째 음주운전은 지난4월22일 새벽3시쯤 서울 중구 퇴계로 인근에서 음주단속에 걸렸으며 당시 김현우는 만취 상태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를 뛰어넘은 0.238%로 측정되었다고 알려져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번 음주운적 적발로 인해 김현우는 벌금형을 선고받았다고 하는데요. 서울지방법원은 벌금형을 선택할만한 참작할 사유가 있었고,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재발방지를 다짐하고 있다는 점을 들어 이번에 한해 벌금형의 관대한 처벌을 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김현우는 얼마전 전 여자친구가 김현우가 금품을 갈취했다고 1인시위하면서 논란이 되기도 했는데요. 김현우가 운영하고 있는 메시아 식당앞에서 '금품 빼앗기고 농락했다, 힘없는 여성을 상대로 금품을 갈취하고 농락, 음주운전 벌금 내 달라 갈취, 수십 차례 계좌로 갈취, 명품 지갑 안에 있던 현금 절도, 여성의 명품시계 잡혀서 돈 좀 달라고 권유'라는 내용이 담긴 피켓을 들고 시위했다고 합니다.
이 사건으로 김현우는 운영하고 있는 식당 영업을 중단했으며 이후 김현우측은 '해당 여성과는 5년 잠시 교제했던 관계이다. 가게로 남자가 찾아와 매니저에게 820만원의 이체증을 보여주며 2000만원을 갚아야 한다'고 협박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전 여자친구와 교제 하던중에도 정신적으로 우울증이 있어 자살 소동을 벌인 경험이 있어기에 오죽 힘들면 남자를 보내 이런 말을 하겠냐며 돈을 빌리지 않았지만 달라는 대로 주자고 얘기했다'고 밝혔습니다.
김현우는 일반으로 '하트시그널2'에 출연하며 연예인 못지 않은 큰 관심을 받으며 화제가 되었는데요. 김현우 음주운전 사건이 알려지면서 실망스럽다는 누리꾼들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