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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가수 지원이 출연 나이
TV조선 '연애의 맛'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인 '미스트롯'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오늘 28일 첫 방송을 앞두고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미스트롯'은 트로트를 부르는 소녀들의 사연을 담은 신개념 오디션프로그램으로 '제2의 트로트 전성기'를 이끌 '100억 트롯 걸'을 뽑는다는 콘셉트로 방송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최종 선정된 1인은 거액의 상금과 함께 조영수 작곡가의 곡을 받는다고 하는데요. 최종 1인은 누가 될지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번 '미스트롯' 모집에는 약1만2천명의 참가자가 모였다고 하는데요. 최종 선발된 100인 중에는 트로트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가수 지원이도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트로트 가수 지원이는 현재도 여러 무대를 통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지원이는 2012년 싱글앨범 '행복한 세상'으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2015년 1월 '쿵짜라','여보여보' 앨범등을 발표하며 각종 행상와 홍보대사, 롯데제과 CF, 하이트 CF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지원이 나이는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9세이며 키는 169cm, 49kg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이번 '미스트롯'에 출연해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참가중 한명인데요. 과연 최후의 1인 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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