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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호 클럽 난동 마약 검출까지 논란

by 아이따 2019.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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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호 클럽 난동 마약 검출까지 논란

버닝썬 관련 논란이 끊이지 않고 이어지고 있는데요. 버닝썬 대표로 알려진 이문호는 최근 경찰 조사 과정에서 마약 검사를 한 결과 마약 성분이 검출되며 논란이 되었습니다. 




특히 이문호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솔직히 말해, 내가 마 약하는 직원, 손님들을 일일이 알 수는 없다. 하지만 나를 비롯해 내 주변 누구도 약을 판매 및 유포한 사실이 없다. 의혹이 사실이라면 클럽 문을 닫겠다'라고 입장을 밝혔는데요 




그러나 이문호는 참고인 신분으로 세 차례 경찰 조사를 받는 동안 마약 유통과 투약 의혹을 모두 부인했지만 이문호 머리카락에서 마약류가 검출되며 비난이 쏟아졌습니다. 




버닝썬 논란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 이문호는 23일 서울의 한 클럽에서 지인과 시비 끝에 난동을 부려 경찰이 현장에 출동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비난은 더욱 거세지고 있는데요. 




당시 현장에 있던 목격자는 '클럽 내에 있던 다른 지인들이 밖으로 나와 싸움을 말렸고, 이 과정에서 경찰이 출동해 상황이 정리됐다'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해당 사건에 대해 '당시 클럽 주변에서 폭행 시비가 있었고 현장에서 중재 후 상황을 정리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문호가 출입한 클럽은 최근 탈세 의혹을 받고 있는 승리 클럽 몽키뮤지엄이 있던 자리로 이 클럽 역시 버닝썬과 같은 유리홀딩스 소유로 유흥주점이 아닌 소매점으로 등록돼 조세회피 의혹을 받고 있는 곳입니다. 




현재 이문호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혐의로 출국금지가 내려진 상태라고 하는데요. 버닝썬 관련 비리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 버닝썬 사건이 어떻게 진행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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