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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환 나이 딸 리아킴 부인

by 아이따 2019.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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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환 나이 달 리아킴 부인 

'존재의 이유'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가수 김종환이 '인생다큐 마이웨이'를 통해 그동안의 인생이야기를 전한다고 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김종환은 1990년대 아이돌 전성시대였던 가요계에서 노래 '존재의 이유'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스타덤에 올랐는데요. '존재의 이유'가 시청률 65%를 기록한 드라마 '첫사랑'에 삽입되면서 가요계 톱스타 반열에 올랐습니다. 





당시 김종환은 1998년 최고 음반 판매량을 기록하며 인기 아이돌 HOT, 젝스키스를 제치고 골든디스크 대상을 받으며 가요계의 살아 있는 전설이라 불렸습니다. 




김종환 히트곡' 존재의 이유'는 무명시절 김종한 부부가 떨어져 지내면서 가장 힘든 시기에 만든 곡이라고 하는데요. 조그마한 하숙방에서 아내와 통화한 뒤 그 마음을 담아 쓴 곡이라고 합니다. 




김종환은 아내 김금숙씨와 음악다방에서 DJ와 손님으로 만나 첫눈에 반했다고 하는데요. 돈이 없어 결혼식도 올리지 못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는데요. 




과거 김종환이 '존재의 이유'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을때 소속사에서는 결혼한 사실을 밝히지 말라고 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김종환은 ' 그 얘기를 듣고 시골에 있는 식구들 데리고 와서 함께 사는 게 노래를 부르는 이유인데 그걸 하지 말라고 이야기를 하니까 나 자신한데 용납이 안 됐어요'라며 당시 심정을 밝힌 바 있습니다. 



한편 김종환 딸 역시 아버지의 뒤를 이어 가수로 활동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김종환 딸 리아킴은 아버지의 이름에 의지하지 않고 실력으로 인정받는 가수가 되기 위해 2년간 부녀 관계를 숨기고 활동했다고 합니다. 




리아킴은 노래와 춤 실력이 뛰어나다는 소문이 나자 유명 기획사에서 걸그룹 메인보컬 제의도 여러 차례 있었지만 모두 거절한 후 아버지의 혹독한 훈련을 선택하며 어린 시절 재래시장과 버스 한복판에서 무반주로 노래를 부르며 실력을 키워왔다고 밝혔습니다. 




김종환 딸 리아킴은 2012년 아버지 김종환이 작사 작곡한 '위대한 약속'으로 데뷔했으며 2017년 신곡 ' 내 남자니까','라라라'를 발표하며 가수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가수 김종환은 1966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53세이며 1985년 '쉴 곳 없는 나'로 데뷔했습니다. 참고로 김종환 부인 김금숙씨는 김종환보다 2살 연상으로 나이는 55세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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