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신잡3 김진애 박사 나이 직업
tvN 에서 방송되는 '알쓸신잡3'에 새롭게 출연하는 첫 여성출연자 김진애 박사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김진애 박사 나이 직업등 궁금증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진애 박사 나이 직업
김진애 박사는 1953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66세입니다. 학력은 매사추세츠공과대학 대학원 도시계획학 박사. 서울대학교 건축학 학사를 졸업했습니다.
이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미래도시전' 트리엔날레의 서울 전시관을 설계해 주목을 받았으며 건출설계 사무소, 지역개발연구소, 주택공사 주택연구소등을 거치며 도시계획을 주도했습니다. 또한 산본 신도시 설계, 인사동길 프로젝트를 담당하기도 했습니다.
김진애 박사는 1994년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21세기 차세대 지도자100인'에 선정된바 있으며 2009년에는 민주당 비례대표로 제18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정치활동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한편 김진애 박사는 알쓸신잡 3 출연소감에 대해 '사실 첫 시즌을 보고 '괜찮은 프로구나'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여성 출연자가 한 명도 없어서 다들 많이 좌절하고 분노하신 것 같다. 저도 SNS에서 이럴수 없다고 분노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그렇게 비판했는데 섭외가 들어왔을 때 못한다고 할 수 없었다. 굉장히 노력했으니 잘 봐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이번 알쓸신잡3에 김진애 박사와 감상욱 박사가 합류하면서 더욱더 강력해졌으며 풍성해졌다는 반응이 많은데요. 앞으로도 각분야를 대표하는 최고의 지식인들이 펼칠 수다에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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