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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민 재혼 4월초 결혼 발표

by 아이따 2019.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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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민 재혼 4월초 결혼발표 

배우 박상민이 이혼 9년만에 4월 11일 새로운 연인과 결혼한다는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박상민 소속사 측은 27일 '박상민 씨가 오는 4월 초 결혼한다'라고 밝혔는데요. 이어 '예비신부가 평범한 일반인이기 때문에 결혼식은 양가 가족가 가까운 친지,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해 조용히 치르려 한다'라고 공식입장을 전했습니다. 




박상민 예비신부는 지인들과 만나는 자리에서 자연스럽게 인연을 맺고 사랑을 키워갔으며 예비신부의 사려깊은 마음과 배려심 긍정적인 마음에 반해 인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결심했다고 전했습니다. 




참고로 박상민은 1970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50세이며 예비신부는 11살 연하로 39세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박상민은 지난 2007년 11월 전부인 한 모씨와 결혼한 바 있는데요. 이후 2010년 부인과 이혼하며 소송에 휘말려 구설수에 오른 바 있습니다. 당시 전부인은 박상민을 상대로 상습폭행 혐의로 고소해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이후 박상민은 상습 폭행 혐의 2심 판결에서 벌금 20만원을 선고받았으며 지난 2014년 이혼 소송5년만에 박상민 85&, 전부인 15% 비율의 재산분할을 선고받으며 법정 싸움을 마무리 했습니다. 




이혼과 폭행으로 여러차례 구설수에 올랐던 박상민은 최근 3월 방송되는 OCN '빙의' 방송을 앞두고 결혼소식을 전했는데요. 박상민은 결혼 후에도 배우로서 영화와 드라마를 넘다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박상민은 1990년대 영화 '장군의 아들' 로 데뷔하며 톱스타 반열에 올랐으며 이어 '젊은이의 양지','내사랑 내곁에','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등에 출연했으며 2000년대에도 '덕이','태양은 가득히','내사랑 못난이','자이언트','돈의 화신'등에 출연하며 꾸준한 연기활동을 이어가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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