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숙 나이 남편 홍성호 이혼 오늘도 배우다
배우 이미숙이 mbn 새예능 '오늘도 배우다'에 김용건, 박정수, 정영주, 남상미와 함께 출연한다고 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오늘은 이미숙에 대하여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우 이미숙은 나이를 잊은 동안외모와 몸매로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이미숙 나이는 1960년생을 올해 나이는 60세이며 1978년 미스롯데 선발대회에서 인기상을 수상했으며 이후 TBC 탤런트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고래사냥','겨울나그네','불새','위대한 유산','최고다 이순신','질투의 화신' 영화 '정사','은행나무 침대','여배우들'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미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전남편 홍성호도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이미숙은 1987년 스타덤에 올라 전성기를 보내던 중 성형외과 전문의 홍성호 박사와 결혼 한 바 있습니다.
당시 이미숙은 최고의 스타로 불리며 전성기를 누리고 있었기 때문에 이미숙의 결혼은 많은 관심을 모았는데요. 특히 홍성호 박사는 한 번의 이혼의 아픔이 있기 때문에 두 사람의 결혼은 연일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결혼 20년만인 2007년 이혼소식을 전했는데요. 두 사람은 자녀 유학때문에 오랜 시간 별거생활을 하게 되었으며 각자 서로의 일에 몰두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멀어지면서 이혼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두 사람의 사이에 갈등이나 다툼은 없었으며 애정이 우정으로 변한 현재, 자녀 문제를 함께 의논할 정도로 가까운 친구사이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미숙 홍성호 자녀는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한편 이미숙은 과거 이미숙의 연하남 사건으로 이슈가 된 적이 있었는데요. 과거 2010년 11월 이미숙의 전 소속사 측이 이미숙을 상대로 전속계약파기에 대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바 있습니다.
이어 ' 소송과정에서 전 소속사는 이미숙이 전 남편인 홍성호와 이혼 전인 2006년 미국 유학생인 17살 연하남 A씨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고 이를 빌미로 A씨가 이미숙을 협박해 수천만 원의 합의금을 줬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이미숙은 '장성한 아들을 둔 어머니로서 오랜 세월을 함께 해온 반려자였던 분의 아내로서 후회와 부끄러움이 없도록 열심히 살아왔다. 전 소속사 측이 명예를 훼손하고 있다'라고 주장하며 반박했습니다.
그러나 이후 연하남A씨가 쓴 각서가 공개되면서 또 한번 화제가 되었지만 이 후로 사건은 조용히 묻힌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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